비가 촉촉히 내리는 5월 10일 인사드리는 서초여우입니다.

어제부터 비가 잔잔하게 내리고 있어서 잠자고 있던 감수성이 촉촉이 젖어드는 느낌 들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추천해 봅니다. 서초여우는 2003년도에 이 영화를 도서관에서 DVD를 빌려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시 재개봉을 하고 있죠? 바로 <4월 이야기>입니다. 이와이슌지는 '오겡끼데스까'를 유행(?)시킨 영화<러브레터>의 감독이죠.

 

 

(이미지출처:네이버영화)

  

 

한국인 특히 여성의 마음을 두드리는 영상과 내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4월 이야기> 역시 그러한데요, 만약 기승전결이 있는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아마 지루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 영화를 감상 하실 때는 오늘 같이 비오는 날 감수성을 활짝 열어놓으시고 보시면 그 매력에 좀 더 빠질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대한민국 남성의 첫사랑을 떠올리게하는 영화가 <건축학개론>이라면 그 이전의 여성의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는 <4월 이야기>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아마 이 영화를 보고 나면 빨간색 우산이 너무너무 사고 싶어질꺼예요.  

 

 

 

 

 

 

그리고 이어 추천하는 음악은 이진우'봄의 시작'입니다. 사실 이 가수를 좋아한다기보다는 '봄의 시작'이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가 바로 4월 이야기의 영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죠. 우연히 보았는데 영상과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에 또 한번 빠져들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바로 검색! 에피톤프로젝트의 '한숨이 늘었어'라는 곡의 피처링을 했다고 하네요. 역시 서초여우의 감성을 녹아드는 노래를 했다고 했어요~ㅎ

 

 

 

어떠신가요? 서초여우가 추천할만 하죠?^^

오늘같은 하루, 당신의 마음에 촉촉함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