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음악 프로젝트
2014 한국음악 프로젝트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젊은 한국음악을 지향하면 등장하였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2007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21세기에 나아가야 할 전통음악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역량 있는 신진 작곡인과 우수한 국악창작곡을 발굴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창작국악 경연대회라고 합니다. 이번 2014 한국음악 프로젝트에서 본선에 오른 12팀의 신명 나는 무대를 기대하면서 국립국악원으로 향했습니다. 이 번 2014 한국음악 프로젝트에 오른 12팀은 천우, 올굿, 프리에프엠, 온다, 풋낯, 정가앙상블소울지기, 다올소리, 화접몽밴드, 짙음, 국악밴드소름, 케이브릿지, 보편적예술단이었습니다. 먼저, 천우는 북, 대금, 꽹과리, 장구와 더불어 기타와 색소폰의 음색을 더함으로써 월드뮤직의 창조를 지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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