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청계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길마중다리 완공으로 쾌적한 숲길 이웃과 걷지요~ 길마중다리 완공으로 쾌적한 숲길 이웃과 걷지요 지난해 12월 한강에서 청계산을 잇는 16km의 녹색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길마중2․3교가 완공되면서 새로운 걷기코스가 생겼다고 즐거워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서초2동 길마중 걷기모임’회원들이다. 서초구는 2010년부터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올림픽대로변 녹지, 경부고속도로변 녹지, 여의천, 청계산에 이르는 16km의 산책길을 조성했는데, 중간중간 길이 단절되어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돌아서 가야했던 불편함이 있었다. 서초구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경부고속도로와 일반 도로가 교차하는 지점 4곳에 육교 형식의 다리인 길마중 다리를 만들었다. 길마중 다리는 서초2동 무지개아파트 단지 앞에 있는 길마중1교, 서초2동 신동아1차아파트 단지 앞 길마중.. 더보기 ‘길마중 길’ 걸어 보셨나요 ? ‘길마중 길’ 걸어 보셨나요 ? 서초여행 리포터 윤 점 임 서초구는 한강에서 경부고속도로변 녹지~여의천을 거쳐 청계산에 이르는 16km의 길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그리고 논스톱으로 걸을 수 있는 녹색길 조성사업을 실시하였는데 길마중다리 4개중 경부고속도로변 녹지 산책로 길을 걸어봤어요. 경부고속도로변 녹지대가 일반도로와 교차되면서 단절된 구간에 연결육교를 설치해 끊어짐 없이 한 번에 걸을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산책로와 도로 사이에 2열로 나무를 심어 공해와 소음으로부터 완전히 차단시켰고, 나무 식재가 어려운 구간에는 관목이나 야생초화류를 심어 아늑한 녹지띠가 조성되었죠. 고속도로변 산책로도 훼손된 곳을 복원하고 보행로에 꽃과 나무를 심어 숲길로 복원되었는데 6월이라 비비추가 고운 자태를 뽐내며 군데 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