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효석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니..... 오랜만에 산책 나온 한강공원, 와우..... 몇 달 사이에 이렇게 변해있을 줄이야...... 저는, 유난히도 반포의 서래섬을 좋아하는 터라, 잠수교 지하 터널로 들어가서 왼쪽 주차장에 차를 주차 해 놓고 한강의 경치를 즐기곤 하지요. 가족과 함께 하니 더욱 좋습니다. 오늘도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가을의 맑은 공기, 쨍쨍한 햇빛을 즐기고 있습니다. 마치 텐트촌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각색의 텐트가 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망중한을 즐기기 위해 동네 가까이에 있는 한강공원에서 연을 날리고, 베드민트를 치고 음악을 들으며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는 평온한 모습들입니다. 가을의 상징, 갈대가 한강변에 많이 피어있습니다. 갈대를 따라 걷다 보니 강원도의 평창군과 인재군에서 그늘막을 치고 농.특산물직거래 장터.. 더보기 신관광명소로 떠오르는 세빛섬 환상의 야경 보셨어요? 세빛섬에 갔다 왔습니다. 그것도 야경을 보려요. 그리곤......정말 잘 보러 왔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좋은 야경을 낮에는 차로만 지나치듯 봐 자세히 보질 못했었는데요. 세빛섬의 건물 빛들이 색깔을 바꿔가며 바뀌는 모습은 전세계 어디에 갖다놔도 너무나 멋진 광경이었습니다. 세빛섬 하니까 거긴 또 어디지 하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조사한 것을 알려드리면은요. 세빛둥둥섬이 세빛섬으로 이름이 바뀌었구요~ 세빛섬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650 한강공원. 도로명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올림픽대로 683입니다. 전화번호 02-3447-3100이구요. 여행, 명소로서 섬홈페이지 http://www.floatingisland.com/공식소개 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위치, 인공섬, 멀티미디어 공연, 행사.. 더보기 잠원 나들목에서 자연을 느껴 보세요. 잠원 나들목에서 자연을 느껴 보세요. 서초여행리포터 조 근 화 집에서 가까운 한강을 산책 할 때는 한신2차로 통하는 입구를 이용했지만 오늘은 잠원 나들목 입구를 통해 한강을 가 보려 합니다. 저도 잠원동에 살았지만 잠원동의 한자 뜻은 정확히 모르고 있었습니다. 오늘, 공부를 하면서 한강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의 ‘잠원’동 은 조선시대 초에 국립양잠소인 잠실도회가 이곳에 설립되어 잠실리라도 불렸답니다. 송파구의 잠실동과 중복을 피하기 위하여 잠실리의 ‘잠’ 자와 인근 신동면 신원리의 ‘원’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랍니다. 이름 속에 잠원동이 누에 밭이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지역이 한강가에 있어 예로부터 한강이 생업의 근간이 되었고 양잠을 하면서 살았음을 알 수 있겠지요. 그랬던 곳이 지금은 서초.. 더보기 새해를 맞이한 반포 한강공원에서는 무슨일이 새해를 맞이한 반포 한강공원에서는 무슨일이 2013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유난히 연초부터 한파 소식으로 걱정되는 것은 ‘독감’이다. 그러다 보니 몸을 움추리고 꼼짝하고 싶지 않지만, 새해 첫날 눈 내린 길을 걷고 싶어 반포 한강둔치에 두 아들과 산책을 나가보았다. 새하얀 길을 마음까지 새하얗게 씻어주는 것 같아 한결 마음이 가볍게 느껴졌다. 작년까기만 해도 좁은 길로 인해 차량이 들어가는 길과 나가는 길이 따로 구분되어있지 않아 롯데 캣슬 아파트 앞 통로가 통행의 불편함이 컸다. 한 방향으로 차량이 어느 정도 지나가면 반대편 차량이 통과하는 상황이라 번거로웠다. 이젠 잠원한신아파트 앞으로 도로가 시원하게 확장해준 사업으로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간에도 차량 정체가 되지 않는 편리함을 반포 잠원 주민들에게.. 더보기 한강공원 자건거 나들이~ 모처럼 온가족이 자전거로 한강공원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사당역에서 시작해서 이수역을 지나 반포천을 건너갔습니다. 한강공원으로 연결되는 길이 안전하고 온 가족 자전거 나들이로는 딱 좋은 거리였습니다. 자전거로 많은 이들이 함께 타고 갈 때는 한 줄로 줄을 이어 가듯이 가야 하는 에티켓도 잘 아시지요? 저희 둘째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넘어져 손목이 부러진 적도 있기에 전 특히 아이에게 조심하라고 몇 번이나 주의를 주었답니다.ㅠ.ㅠ 서초구의 반포천과 반포천을 따라 내려가면 나오는 한강공원을 가보니 자전거 이용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무지개분수가 정말 예뻤답니다. 밤에 가본 적이 없는데 언제 밤에도 나와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해주는 분수입니다. 바라만 봐도 시원한 분수였습니다. 나들이간 기분을 정말 잘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