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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서초휴양소

태안 서초휴양소 추석을 한주 앞두고 떠난 여행길........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가을이 시작 된다는 의미로 가을바람이 도는 신선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시기가 온다는 의미겠지요. 저희 가족은 여름휴가를 가지 못해 아쉬워하는 때, 마침 태안에 서초 휴양소가 있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태안군 남면에 세워진 서초 휴양소. 주민들의 심신휴양과 여가선용을 위해 주민들이 이용 할 수 있는 주말농장, 또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가까워서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는 서초휴양소에 8월 30일 예약하여 1박 2일로 어머님과 함께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서울을 떠나 태안으로 가는 길은.. 더보기
마을공동체 서초어린이원정대와 함께 간 태안 서초휴양소 마을공동체 서초어린이원정대는 서초 관내의 활동에서 잠시 벗어나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태안 서초휴양소에서 MT를 진행했습니다. 태안 서초휴양소는 2006년도에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진산리 18-2 에 개원하여 가족 단위 뿐 아니라 직장, 단체 등의 수련회 및 MT(Membership Training)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 태안 서초휴양소 전경 지하 1층 · 지상 7층 규모의 태안 서초휴양소는 총 45개(4인실 30개, 8인용 15개)의 객실과 식당, 강당, PC방 등의 부대시설, 야외에는 쉼터와 어린이 놀이터, 바비큐장 등이 있어 일반 펜션 못지않게 깔끔하고 편리한 분위기입니다. ▲ 태안 서초휴양소 4인실 MT의 빅 재미는 역시 바비큐파티입니다. 불판과 숯을 별도로 준비 해 와서 모기를 피해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