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의 꿈과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구립서초어린이도서관' 아이의 꿈과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구립서초어린이도서관’ 서초여행 리포터 박 민 정 ‘사람의 품격은 그 사람이 읽은 책을 통해 판단할 수 있다. 그것은 마치 친구를 보고 판단할 수 있는 것과 같다’라는 명언이 있지요. 그만큼 어떤 책을 읽느냐에 따라 우리 아이들의 인격이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인데요. 저도 아이들에게 공부보다는 독서에 대한 중요성을 많이 강조하는 편이예요. 그 덕분인지 각자 좋아하는 분야는 다르지만 저희 아이들은 책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문제는 아이가 원하는 책을 모두 구입할 수는 없다는 것이죠. 그럴 때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뭐? 바로 무료로 다양한 책을 빌릴 수 있는 도서관을 데려가는 거예요. 소나기와 햇볕이 쨍쨍한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토요일, 아이들과 함께 구립서초어린이도서관으.. 더보기 책과 함께 하는 12월- 방배2동 주민센터 2층 사랑방으로 오세요! 책과 함께 하는 12월- 방배2동 주민센터 2층 사랑방으로 오세요! ‘11월은 영혼이 스펀지같이 되는 달’! 영화평론가 이동진씨가 어느 인터넷서점 문화축제에서 사회를 보시면서 하셨어요. 이제 12월 그리고 한 주는 또 어느덧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시간은 점점 종종걸음 치듯 도망가 버리고 우리들은 후회를 또 그리고 또 하게 되어요. 아니면 저만 그런가요? 맘대로 안 되는 자녀교육, 그리고 그렇게 싫었던 엄마의 잔소리처럼 저도 아이들에게 그런 잔소리를 하게 되는데 책을 읽고 또 읽고 실천하려고 노력해봐야 겠어요. 방배2동 주민센터 2층 책사랑방에 오시면 따끈따끈한 신간도서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지요. 3252권의 책이 차곡차곡 꽂혀 있어요. 물론 찾는 책이 꼭 있으란.. 더보기 헌책에 예술을 입힌 북아트 와 사진 전시회와 함께 저렴하게 책을 구입해 볼까요? 헌책에 예술을 입힌 북아트 와 사진 전시회와 함께 저렴하게 책을 구입해 볼까요? 심산기념문화센터에서 헌책, 예술을 입다라는 주제아래 북아트, 사진전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요즘 책에 대한 중요함을 일깨우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책으로 보다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책들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이마저도 저조한 실정입니다. 2012년은 정부가 정한 '독서의 해'입니다. 사실 독서인구가 많으면 이렇게 독서의 해를 정할 필요가 없겠지요.. 2010년의 한 조사에 따르면 세계30개국 가운데 한국인의 독서량은 꼴찌였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독서량은 한달 평균 1권인데.. 그것도 학생들이 독서량이 성인 독서량을 보충해 주어서 그렇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인기준으로 한 달에 책 한권도 읽지 않는 다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