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댄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쉘 위 댄스(Shall we dance)? 앞만 보고 달려온 평범한 40대 중년 가장(스기야마 쇼헤이)이 있습니다. 그는 우연히 본 댄스교습소에서 일상의 공허함을 채워 줄 새로운 목표가 생기고 삶의 활력소를 찾게 됩니다. ▲ 수오 마사유키 감독의 영화 ‘쉘 위 댄스(Shall we ダンス)?’ 지난 10월 6일 11시, 반포4동 주민센터 다목적실(3층)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 주최의 ‘카트린느와 함께 하는 즉흥댄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파리 소르본느대학 무용학과를 졸업한 ‘카트린느’는 몸의 움직임을 연구하고 있는 현대무용의 대가입니다.(http://www.siguine.asso.fr) 이날 사전 신청한 26명의 참가자들은 춤에 대한 경험과 관심이 많았습니다. 먼저 ‘카트린느’는 참가자들에게 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