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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박물관

전기의 소중함 느껴보세요! 한전아트센터 전기박물관 전기의 소중함 느껴보세요! 한전아트센터 전기박물관 by 서초여행 김선하 리포터 가끔 엄마와 한전 아트센타에 들러, 겔러리를 방문하여 그림 전시회도 보고 때론 커피자판기에서 커피를 꺼내 휴게실에서 쉬었다 가기도 합니다. 미술관람은 무료이어서 쉽게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장소가 한전 건물이라는 것인데 그저, 한전직원이 근무하고 문화 시설인 겔러리와 공연장, 헬스장이 있는 줄만 알았지 전기 박물관이 있는 줄은 전혀 몰랐는데 우연히 "서초의 볼거리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니 한전의 큰 건물이 떠 올랐고 검색을 하니 전기 박물관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오후5시 30분에 문을 닫는다 하여 4시경에 방문 하였습니다. 그런데 관람객은 저 혼자였습니다. 아마도 단체 관람객이 많이 올 듯 싶었습.. 더보기
추억의 라디오전 탐방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노트북 등이 현대인들을 사로잡고 있는 요즘, 라디오는 어느 새인가 세월의 뒤편으로 물러난 듯합니다. 어릴 적 라디오를 들으며 울고 웃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라디오를 듣지 않게 됐네요. 아날로그적이면서 감수성과 소박함을 갖고 있는 라디오. 이 라디오와 관련된 전시회가 있답니다. 바로 전기박물관에서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추억의 라디오전’입니다. 다들 알고 있으신가요? ‘추억의 라디오전’은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전기박물관으로 올라가는 코너에 조그맣게 자리하고 있답니다. 작은 기획전이지만 그만큼 알찬 자료가 많은데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1910~20년대 라디오, 1930~40년대 라디오, 1950년대 이후 라디오, 1960년대 이후 라디오, 1980년대 이후 라디오를.. 더보기
생활의 필수품 전기. 어디서 올까요? 봄이 완연한 요즘,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가기 딱 좋은 계절이죠? 그럼 박물관 나들이는 어떤가요? 저는 바람이 시원하게 불던 금요일 전기박물관과 외교박물관 탐험을 했답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전기박물관을 먼저 소개시켜 드릴까 해요. 저를 따라오시면서 전기박물관 이곳저곳을 구경해보세요~^^ 전기박물관은 한국전력공사가 전력문화 창달을 위해 건립한 곳으로 지난 세기 전기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보존하고, 전기의 소중함과 근대 과학의 발전과정을 보여주는 곳이랍니다. 전기박물관은 전기역사관과 현대전기관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전기역사관에서는 뮈센브르크의 라이덴병에서부터 에디슨의 탄소선 전구, 플레밍의 2극 진공관으로 이어지는 전기에너지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어요. 또 우리나라 최초의 발전설비와 상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