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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서 길을 묻다 서초1동 주민센터 (동장 이민우 )에서는 10월 8일 오전 10시 30분 인문학 강의가 있었답니다. 먼저 강의를 해 주신 정형근 전 국회의원님에 대해 알아보니 경력이 화려하시네요. 국회의원을 3선이나 하셨고 국민건강 보험공단 이사장까지 역임하셨으며 일을 직접 해보셔서 그런지 오늘의 주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 많은 이들이 강의를 듣기 위해 바쁜걸음들을 하셨지요. 우리나라 평균 출산율이 1.25로 세계 224개국중 219로 아주 심각한 저출산국이라지요. 일본의 아베총리는 저출산 고령화로 일본의 현 사회가 되었음을 심각하게 깨닫고 정부 시책을 바꾸기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일본의 여성 평균수명이 86세로 세계 최고의 장수국이며 65세 인구가 전체의 25%를 차지하고 있어 독립 국가로써 존속이 위태로움을 깨닫고 .. 더보기
서초구 다자녀 가족에게 다양한 혜택 듬뿍 마련! 서초구 다자녀 가족에게 다양한 혜택 듬뿍 마련! 이제 둘만 낳아도 다자녀 가족입니다, 다양한 혜택 누리세요^^ ▶ 다자녀 가족의 육아비용 최소화 등 경제적 지원 확대 저출산 문제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아직 인구대체 수준 미만의 저출산 현상을 겪고 있으며, 초 저출산 사회(합계출산율 1.3명이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2011년 출산통계자료에 따르면 서초구 합계출산율이 1.025명으로 이제 1명을 넘어섰으나 인구대체수준인 2.1명이 되기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게 느껴지는데요. 이에 서초구는 둘째 출산 유도․확산을 위해 두자녀이상 가정에 다양한 혜택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먼저 두자녀 이상가정에 지원하는 아이돌보미 서비스 기간을 15개월까지 확.. 더보기
가정과 일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서초구의 차별화된 출산, 보육 정책으로 저출산 극복하기! 가정과 일,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서초구의 차별화된 출산, 보육 정책으로 저출산 극복하기 아이돌보미, 가정돌보미 서비스를 통해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지난해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서초구 출생아수는 4403명으로 전년보다 17.5%증가햇는데요, 서울시 평균 증가율 4.1%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치라고 해요. 서초구는 차별화된 출산 보육 정책으로 저출산문제를 극복하려는 다양한 노력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6일 있었던 아이돌보미와의 소통의 장, 250명의 전문 아이돌보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하면서 느꼈던 경험들을 함께 나누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서초구는 2010년 7월부터 두자녀 이상 가정 아이돌보미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소득에 관계없이 막내가 15개월 이하인 두자녀 이상을 양육.. 더보기
서초구의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 아이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 아이낳기 좋은 세상~ 서초운동본부 운영회의를 개최합니다! 서초구의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 아이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 10년째 한국의 제일 큰 사회 문제점! 올해뿐만 아니라 10년째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저출산문제입니다. 어떤 세상이 되어야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이 될까요?? 아마도 출산 후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아마 시급한 문제일 듯 싶습니다. 올해로 출범 3주년을 맞이하는 서초운동본부의 아이낳기 좋은 세상 2012년도 운영회의가 9월 20일 개최되었습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운동의 확산과 추진을 위해 각 자기 단체 및 기관이 모여 출산양육, 가족문화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의 다각적인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는데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하여 공감대 형성은 물론 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