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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서초구청 직거래장터 - 포항 구룡포 과메기 서초구청의 장날, 27일과 28일, 이 이틀간의 장날이 아마도 11월 서초구청의 마지막 행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날씨도 춥고 하늘도 어두워 조금은 어두운 금요일이었습니다. 그래도 서초구청의 장날은 활기 있었습니다. 오후 1시 30분쯤, 서초구청 보건소 앞에 도착했을 때는,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비를 피할 천막이 쳐져있었고 사람들이 천막 안에 모여 앉아 바리톤가수와 소프라노 가수의 두엣 공연을 듣고 있었습니다. 구룡포 과메기의 서울 입성을 알리며 홍보를 위한 공연이라고 합니다. 비가 제법 와서 외출이 귀찮을 듯도 한데 많이 사람들이 많이 오셔서 다행이었습니다. 해가 떴다면 장사하시는 분들도 신나는 하루였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번 장날은 다른 장날 보다 과메기의 등장.. 더보기
마음까지 정겨워지는 장터, 서초장터로 구경 오세요~! 서초구와 자매결연도시가 함께하는 ‘서초장날’ 마음까지 정겨워지는 장터, 서초장터로 구경 오세요~! 서초여행 리포터 박 민 정 매달 열리는 서초장날~ 서초구청 앞마당에 들어서니 이미 많은 서초구민들이 장을 보고 있더군요. 저는 서초장날구경이 이번이 처음인데요. 정말 많은 천막이 들어서 있고 여러 도시에서 각 지역 특산물들을 가지고 오셨더라고요. 이렇게 크게 하는지 몰랐네요. 서초장날은 거창, 이천, 강릉, 횡성, 포항 등 서초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18개의 도시가 참여하여 농수축산물과 지역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랍니다. 매달 서초구청 앞마당에서 진행되지요. 이번 6월에는 26일, 27일 이틀간 열려요. 제가 서초장날의 모습을 살짝 보여 드릴게요~ 다양한 종류의 차도 있고, 얼마 뒤면 다가올 초복을 위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