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시민의 숲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초 어린이 저전거 교실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이라고 합니다. 느슨해지기 쉬운 안전교육 이번엔 양재시민의 숲 근처에 있는 라이온스 서초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을 다녀왔습니다. 서원초등학교 3학년 90명의 참여로 안전교육과 주행 시험 실시했는데요. 첫 시간은 안전교육과 위험사례 등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자전거엔 반사체, 전조등을 설치해야 한다고 합니다. 주행 전 30초간 바퀴 바람상태(Air), 브레이크(Break), 체인(Chain) ABC확인하기 그리고 자전거를 선택할 때 자전거를 타고 발을 뻗었을 때 발이 땅에 닿아야 몸에 맞는 자전거라고 합니다. 밝은 색상의 옷과 운동화 착용하기. 체인에 낄 수 있는 늘어진 옷이나 목도리는 타기 전에 확인 점검하기. 헬멧과 무릎보호대를 반듯이 착용하기 등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자전거를 탈 때.. 더보기 윤봉길 새책 도서관 “독립 운동가들에게 길을 묻다” 일제강점기 나라를 구한 이들! 그들을 소개한 도서 특별전이 양재 시민의 숲에 위치한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7월 5일부터 8월 15일까지 열리는 이 도서 특별전은 일제강점기에 나라를 구한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 전시회입니다. 이 도서전시회는 리모델링 후 지난 5월 18일 개관한 윤봉길 새책 도서관에서 열립니다. 윤봉길 새책 도서관은 윤봉길의사 기념관 2층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독립 운동가들의 일대기 이야기책들과 독립운동 자료 및 역사책들이 유치원생부터 대학생, 일반인들에게까지 폭넓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서들을 전시하고 있답니다. 윤봉길 새책도서관 직원인 이재용씨는 도서관 지킴이로써 “요즘 방학을 맞아 학생들을 대동한 가족단위의.. 더보기 다시 찾은 2014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 지난해 양재시민의 숲에 위치한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은 한여름 에어컨은 커녕 불도 못킬 만큼 전기세를 내지 못해 재정 상태가 않좋았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모금 운동이 벌어졌고 다시금 윤봉길 의사의 독립운동과 역사를 다시 생각케 하는 일이 되었었죠. 그리고 1년이 지난 7월. 다시 찾은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은 방학을 맞아 엄마손을 잡고 온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불도 켜있고 윤봉길 의사 일대기 영상을 바라보는 엄마와 아이들은 한 장면이라도 놓칠세라 몰입해 보고있는 모습들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매헌 윤봉길 기념관은요. 서울의 양재시민의 숲 전철역에서 걸어갈 수 있을 정도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도시락 폭탄의 독립운동가 하.. 더보기 숲속에서의 휴식! 숲속에서의 휴식! 서초여행 리포터 김 선 하 주말을 맞아 양재 시민의 숲에 다녀왔습니다. 양재 시민의 숲은 제가 중학생 때 학교에서 매년 그림/글짓기 사생대회를 열었던 장소이기 때문에 추억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성인이 되어서 찾아온 양재 시민의 숲은 느낌이 매우 달랐습니다. 어릴 때는 친구들과 노느라고 주변에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양재 시민의 숲은 정말 많은 행사를 열고 규모가 큰 휴식처였습니다. 공연장, 전시회, 취사시설까지 갖추어져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취재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고, 새삼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이렇게 좋은 공간을 가까이에 두고도 활용하지 못하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재 시민의 숲의 입구에 들어서면 우선 푸른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고 그늘이 있고, 시원한 바람이 불.. 더보기 여름이다! 양재천 수영장 개장 여름이다! 양재천 수영장 개장 서초여행 리포터 김 현 이 서초구에서 운영하는 양재천 수영장 개장이 6월 23일에 진행되었어요. 오늘 날씨는 비가 오다 말다 해서 수영장에 들어가니 조금 한기가 오려하네요. 입구 주차장에서 안내 해 주시는 분이 친절하니 기분 좋게 입장 했답니다. 역시 뭐니 뭐니 해도 모든 장소의 얼굴은 주차장 관리하시는 분인 듯해요. 이런 마음을 공공장소든 사적인 장소든 주차요원님들 아신다면 여행하고 다니기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텐데 말이죠. 이곳 양재천 수영장 주차장은 그 점에서 10점 만점에서 10점입니다. 요금은 1일 3,000원인데, 만 차시 진입 불가하니 주말이나 성수기 때는 대중교통 이용하는 센스가 필요할 듯합니다. 장소는 양재시민의 숲 진입로랑 같은 곳이에요. 운영기간 : 20.. 더보기 겨울에 찾은 양재 시민의 숲 겨울에 찾은 양재 시민의 숲 by 서초여행 윤점임리포터 서초구 양재동 신분당선 ‘양재 시민의 숲’역에 위치한 공원으로 숲이 좋아 연인들의 만남의 장소로 이용됩니다. 양재천과 경부고속도로 사이에 시민의 숲이 조성된 것은 전적으로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 덕분이랍니다. 맨발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신발을 벗고서 한바퀴 돌아 더러워진 발을 물로 씻노라면 뭉친 근육도 풀리고 발바닥이 후끈 후끈 발 맛사지를 받은 것처럼 피로가 확 풀린답니다. 바베큐장도 있어 다가가보니 들어가는 입구를 막아놓아서 밖에서 까치발을 들고서 사진을 찍었는데 3월 ~ 11월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네요. 오늘의 콧물이 나올 정도의 추운 날씨가 숯불에 지글 지글 익은 삼겹살과 소주한잔이 그립네요. 작고 소소하지만 계곡물을 느끼며 아이들이 놀.. 더보기 서초어린이원정대와 함께 가을 구경하러 양재시민의 숲으로 오세요. 서초어린이원정대와 함께 가을 구경하러 양재시민의 숲으로 오세요. by 서초여행 최연수 리포터 깊어지는 가을, 아이들과 함께 숲 체험하러 서초구 마을공동체 서초어린이원정대는 양재시민의 숲을 찾았습니다. 올 여름, 바닥분수가 나오는 곳에서 물놀이를 즐기러 가보기만 했지 흙이나 나무를 제대로 본 적이 없는 아이들은 이른 시간인데도 들 떠 앞장을 섭니다. 서초구영유아플라자에서 일 년에 두 번 숲 체험 해설가분과 함께 양재시민의 숲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있어 눈여겨보다가 참석을 했습니다. 미리 나무에 묶어 둔 해먹과 터널을 통과하며 간단하게 워밍업을 했습니다. 함께 참여한 아빠들 덕분에 신나게 행가레도 해 보고 나비처럼 하늘 높이 날아가는 아이들은 땀을 흘려가며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열심히 흡입합니다.. 더보기 강남속 휴양지 힐링숲 삼림욕장, 양재시민의 숲 강남속 휴양지 힐링숲 삼림욕장, 양재시민의 숲 by 서초 여행 김순아 리포터 더위에 지친 건강을 선선한 바람과 함께 어디 숲에 들어가 삼림욕이라도 해볼까 하시는 분들게 꼭 소개하고 싶은 숲이 있습니다. 우리 서초구의 자랑이자 양재천 바로 옆에 위치한 ‘양재 시민의 숲’을 가봤습니다. 폭염을 피해 멀리 떠나기 보다 가까운 ‘양재시민의 숲’은 1983년에 개원해 현재 도심에서는 매우 보기 드문 울창한 수림대를 형성하고 있고 특히 가을에는 감, 모과 등 과일이 열려 풍성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숲의 면적이 무려 80여만㎡이구요. 수십년된 소나무, 느티나무, 당단풍, 칠엽수, 잣나무 등 43종 94,800주나 울창하게 빽빽이 들어서 있어서 그야말로 숲에 들어서면 절로‘힐링~’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정도입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