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연인의 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기분 울적하다고요? 걷고 싶은 거리를 걸어보아요~ ▶ 방배동 까페골목과 서래마을 사이에 위치한 “방배동 사이길”, 제2가로수길로 급부상 남들보다 앞서가는 촉을 자랑한다는 이들이 방배동 사이길에 모이기 시작했다. 똑같은 간판을 내건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음식점, 스파(SPA)브랜드 옷가게가 늘어선 길들과는 차별화된 골목문화로 방배동 사이길이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신진 예술인과 신선한 문화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뜨고 있는 사이길을 찾고 있다. 80년대 트렌드 선구자들이 즐겨 찾았던 방배동 카페골목과 한국 속 작은 프랑스를 연상시키는 서래마을 사이에 위치한 방배동 42길은 최근 발음대로 “방배동 사이길”이란 고유명사로 불리게 됐다. 방배동 함지박사거리에서 서래 초등학교까지 이어지는 대로에서 뒷골목으로 들어서면 수제품 공방들과 아트갤러리가 미니어처 조각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