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예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프리카의 예술 아프리카의 예술 by 서초여행 김선하 리포터 예술의 전당 지하 갤러리에서 '아프리카의 영혼 전'이 열리고 있어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의 조각품 전이었는데 '쇼나 조각'이라는 것이 다소 생소했습니다. 쇼나조각은 1950년대에 지금의 짐바브웨 공화국에서 일어났던 근대 미술의 양식입니다. '쇼나'는 짐바브웨에서 오랫동안 살고 있으며, 현재도 짐바브웨 전체 인구의 70%에 달하는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종족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조각에 대한 잠재력과 재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짐바브웨'는 '돌로 만든 커다란 집' 혹은 '돌 주거 공간' 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짐바브웨의 의미처럼 쇼나 조각은 짐바브웨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독특한 예술적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