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도담도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하늘처럼 맑게 햇살처럼 따뜻하게 《아기랑 도담도담》이야기가 있는 사랑방이 열렸습니다. 방배본동 자치센터, 책사랑 방은 2014년 9월 19일부터 ~29일까지 아기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위해 공사를 했는데요. 약 천만 원의 예산이든 이번 공사는 아이와 엄마가 편안한 온돌방에서 도란도란 책도 읽어주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10월 16일 정식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다른 자치센터와 차별되도록 아동과 어른들만을 위한 도서관이 아니라 아기와 엄마가 편하고 알락하게 쉬면서 책도 보고 놀기도 할 수 있는 공간 《아기랑 도담도담》이름으로 16일 첫 걸음을 디뎠습니다. 바닥은 겨울에도 따뜻하게 온돌로 만들었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공기청청기도 준비되어 있고 아이들이 앉아서 책을 읽는 책상은 아이들의 키에 맞춰 만들어진 친환경 책상으로 준비되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