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평가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수돗물 '아리수' 시민 1100명이 직접 평가한다. 서울 수돗물 ‘아리수’ 시민 1100명이 직접 평가한다 ▶ 서초, 강남구 관내 아리수 음수대, 저수조 물탱크 등 관리실태 평가 ▶ 실제 민원인을 가장하여 상수도에 대한 민원신청 및 서비스 제공받아 개선사항 도출 서울시는 7.1부터 수돗물 ‘아리수’의 생산·관리 과정을 시민 1100명이 현장에서 직접 평가한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공개 모집한 ‘수돗물 시민평가단’이 7월부터 11월까지 수돗물 정책 전반에 대한 현장평가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시민평가단은 수돗물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집까지 오는지 궁금하거나 품질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던 시민 110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중 90% 이상은 주부다. 평가단은 학교, 공원, 공공기관에 설치된 아리수 음수대 1만 7920대와 아파트 및 일반건물 물탱크 2000여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