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프랑스 자유 여행~
자유 여행이라고는 일본의 오사카, 쿄도가 다인데, 꽃 할배들의 유럽 여행을 동경하다 겁도 없이 10여 년간 모아온 카드 마일리지로 파리 행 비행기 표를 예약을 했다. 여행 기간도 free ticket이 가능한 비수기 4월로... 그래도 여행을 다녀 온지 6개월 정도가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는 즐거운 여행이였다. ▲ 설레임을 안고 파리로 출발 여행의 첫 목적지는 파리. 파리하고 생각하면, 에펠탑, 몽마르뜨 언덕, 루브르 박물관, 세느강 유람선이지만 패키지 상품으로 오면 할 수 있는 여행 코스라서 과감히 통과 하고, 오르세 박물관, 샹젤리제 거리, 마레 지구, 세느강 따라 걷기와 꽃 할배에 나왔던 스트라스브르크를 가기로 했다. 첫날 파리에 도착해서는 예약한 한인 민박을 찾아갔다. 요즘은 자유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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