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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공연이 끝난 예술의 전당 공연이 끝난 예술의 전당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대부분의 공연과 전시회가 끝나는 8시쯔음 예술의 전당은 또다른 모습으로 주민들을 품어주고 있었습니다. 낮 동안 줄을 길게 늘어선 매표소, 북적북적한 공연장 및 전시회장의 분위기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해가 지고 난 뒤 서늘한 예술의 전당은 여유로운 쉼터가 되어줍니다. 공연을 보고 나온 사람들도 머물러 갈 수 있고, 예술의 전당 근처에 사는 이웃 주민들도 나와 쉴 수 있습니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 1층에서 건물 바깥으로 나오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얀 파라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고, 그 앞에 하얀 천막을 쳐서 5~6가지 종류의 먹거리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국기와 터키, 영국 국기를 볼 수 있는데.. 더보기
소통의 장 서초구청, 누구나 쉴 수 있는 서초구청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소통의 장 서초구청, 누구나 쉴 수 있는 서초구청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구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철제대문과 담장 철거, 공원으로 재구성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여 도심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친환경적이고 어울림의 친숙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구청에서 버들치, 1급수에서만 보았던 어종을 구경할 수 있다는 사실! 이런 구청 보셨나요? 주민과 소통하는 소통의 장, 서초구청 쉼터 공원 조성 서초구청안에 있는 쉼터 공원은 기존 철제 대문과 벽돌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던 곳이었다고 해요. 이 담장을 허물어서 소나무, 감나무, 철쭉류, 야생화등을 식재하여 시민들에게 열대야를 잊기에 안성맞춤인 공원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서초구청장님께서는 하루에도 몇번씩 이곳을 찾는 주민들과 소통하고 건의사항, 구정운영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