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바다가 어울어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안 서초휴양소 추석을 한주 앞두고 떠난 여행길........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가을이 시작 된다는 의미로 가을바람이 도는 신선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시기가 온다는 의미겠지요. 저희 가족은 여름휴가를 가지 못해 아쉬워하는 때, 마침 태안에 서초 휴양소가 있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태안군 남면에 세워진 서초 휴양소. 주민들의 심신휴양과 여가선용을 위해 주민들이 이용 할 수 있는 주말농장, 또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가까워서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는 서초휴양소에 8월 30일 예약하여 1박 2일로 어머님과 함께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서울을 떠나 태안으로 가는 길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