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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음악분수

예술의 전당 세계음악분수 예술의 전당 세계음악분수 - 음악의 선율을 타는 분수의 춤사위에 빠져볼까요? - 서초여행 리포터 박 민 정 “꺄악~!” “까르르르~~” 음악 한 곡이 끝날 때마다 튀기는 분수의 물방울을 피해 달아나는 아이들의 모습에 어른들은 흐뭇한 미소를 띠고, 사랑하는 연인들은 분위기 있는 음악에 빠져듭니다. 유모차에 아기를 태우고 거니는 젊은 부부, 음악분수를 뒤로하고 손녀의 사진을 열심히 찍는 할아버지, 분수 앞 인조잔디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는 아이. 바로 서초동에 위치한 예술의 전당 음악분수 앞의 모습이에요. 예술의 전당 입구를 들어가면 중간쯤 오른쪽으로 에스컬레이터가 보여요. 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위에 사진처럼 계단이 있죠. 계단을 따라 올라갔더니 우와~ 소시지, 케밥, 떡볶이, 음료수 등 .. 더보기
밤의 향연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예술의전당 세계음악분수 밤의 향연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예술의전당 세계음악분수 낮시간의 따가운 햇살은 여전하지만 입추가 지나면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밤바람 때문에 밤마실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때문인지 더워서 꼭꼭 숨어있던 사람들이 야경을 즐기기 위해 속속 모여드는 장소가 있어 찾아가봤다. 첫번째 장소로 반포한강고수부지 달빛무지개분수. 특히 시원한 물줄기와 귀에 익은 명곡들이 들려오는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주변에 촬영을 위해 몰려든 카메라맨들과 주민들을 볼 수 있었다. 일요일은 주차장 사용료를 낼 필요도 없고 주말에만 운영되는 시내버스 8340번을 타면 해가 지기 시작하는 저녁 7시부터 9시 반까지 30분 간격으로 회 15분간 음악과 반포대교 아래로 분수가 쏟아지는 것을 구경할 수 있다.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