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여성회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정한 자유의 삶을 사는 인문여성 서초여성회관 주최 ‘인문여성스쿨’ 돌봄과 배려의 철학 - 온전한 자기로 바로서기 4주차 강좌가 7월 24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소셜이노베이션그룹 대표 양세진 박사님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존 스튜어트 밀의 철학에 나타난 ‘자유론’을 기본으로 자기착취의 생활로 피로도가 급격해진 현대생활에서 “진정한 자유의 삶을 사는 인문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철학은 이론이 아닌 실천사상입니다. 논리나 사유의 법칙이 아닌 삶이고 실천이며 내 일상생활에서 적용하고 실천해야 하는 우리생활과 밀접한 학문입니다. 이기적인 삶과 타자에게 예속된 삶과 사이에서 중용으로 사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철학의 목표입니다. “진정한 자유의 삶을 사는 것을 이상으로만 두지 말고. 자유의 .. 더보기 "여성들이 사랑한 영화' <수상한 그녀> "여성들이 사랑한 영화" 서초여행 리포터 김지숙 제 19회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서초여성회관 7층 강당에서 2014년 7월 4일부터 7월 18일 금요일까지 매회 100명을 초대하여 “여성들이 사랑한 영화” 무료 시사회가 있었는데요. 저는 7월 18일에 상영한 황동혁 감독 작품, 심은경, 나문희 주연의 “수상한 그녀” 를 보고 왔습니다. 대학교수 아들 반현철 (성동일) 자랑이 유일한 낙인 욕쟁이 칠순 할머니 오말순 여사(나문희)는 늘 시어머니의 잔소리에 스트레스를 받던 며느리가 어느 날 갑자기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가게 되자, 가족들이 자신을 요양원으로 보내려고 한다는 말을 엿듣게 됩니다. 가족들에 대한 서운함과 의기소침한 마음으로 밤길을 방황하다 우연히 “청춘사진관” 이라는 간판을 발견하고 영정사진을 찍으려.. 더보기 서초여성회관 내에 있는 <북카페>와 자원봉사자 <안명희님>을 소개합니다 서초여성회관 내에 있는 와 자원봉사자 을 소개합니다 요즘의 트랜드는 ‘소통과 공감’ 시대적으로 빠른 변화 속에서 적응하기에 벅차고,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무엇을 좇아 가야 하는지, 무엇이 옳은 건지를 구별하는 지수가 제일 중요하지 않나 싶다. 많이 공부하면 되는 세상에서 이젠 많은 정보를 체계적으로 융합하여 창의적으로 재탄생하는 능력이 젤 우선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끊임없이 탐구하고 공부하여 부모의 모습을 통하여 자식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고, 부족한 것은 그대로 인정하며 다른 사람의 도움 또한 절실히 필요하고 나의 도움 또한 부족한 자들을 위해 나눌 수 있는 시대가 정녕 우리가 꿈꾸는 시대가 아닌가 싶다. 정보를 갈구하고 연구하기를 갈망하는 우리.. 더보기 여자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다는데…..구립서초여성회관 탐방기 여자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다는데…..구립서초여성회관 탐방기 사냥으로 삶을 이어가던 고대사회는 밖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남자들로 인하여 모계 중심으로 가정이 움직이다가 농경사회가 되면서 땅을 갈고, 남자들이 가정에 정착하여 부계사회가 토착화 하다가 지금의 현대사회로 발달하면서는 또다시 엄마중심으로 가정의 축이 돌아가는 모계사회의 형태가 우리 삶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대부분 많은 여성들이 직장과 병행하며 출산을 하면서 시작되는 전쟁은 친정엄마의 도움이 없이는 전혀 육아를 혼자 할 수 없어 친정옆에서 살게 되고, 아이가 자라면서도 학교생활을 돌보는 친정부모님의 절실한 도움이 필요하니 아이의 엄마의 편리와 심적 안정을 위해 아이들은 친가보다는 외가쪽과 더욱 더 친밀감이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엄.. 더보기 미래사회의 성역할 미래사회의 성역할 미래사회의 성역할-양성평등특강이 10일 화요일 10:30~12:00에 서초여성회관 7층 강당에서 열렸어요. 김효 배뢰아대학원대학교 외래교수님이 차이와 차별을 이해, 가정에서의 성역할에 관해 말씀해주셨죠. 저출산 노령화 시대에서의 행복찾기에 관한 말씀이었는데요. 인구가 증가하면서 주택문제가 늘고 결혼은 이제 필수가 아닌 선택의 길에 들어섰죠. 경제문제가 심각한데요. 노령화가 초고속으로 진행되고 있어 생산인구가 없어지는 게 걱정이죠. 신문 광고에서도 봤던 지하철의 미래 모습. 아이들이 귀한 세상이 되고 있어요. 그리고 여성의 남성비하에 대한 예로 'Good boy'노래 동영상을 봤어요. '내 말도 잘 듣는~주인을 물어~그만 좀 짖어~'라는 노래 가사는 남성을 개로 비하한 것이죠. 옛날 남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