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어린이원정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초어린이원정대와 함께 서초구립어린이도서관 서초어린이원정대와 함께 서초구립어린이도서관 by 서초여행 최연수리포터 서초구영유아플라자 육아품앗이 「자신만만 아이키움」을 통해 만난 반포4동 가족들이 결성한 서초구 마을공동체 서초어린이원정대의 6번째 탐방은 서초구립어린이도서관(http://kidslib.seocho.go.kr) 입니다. 유아와 초등학생들이 읽을 수 있는 도서를 대여 할 수 있으며 유·무료 어린이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들어서자마자 책 한권을 들고 와서 읽어달라고 조르는 아이들 통에 엄마들은 책을 읽어 줄 수 있는 이야기방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책 읽을 것이 지루하다 싶으면 이면지에 마음껏 그림 그리기도 하니 한두시간을 훌쩍 넘깁니다. 점심시간쯤 앳된 학생이 들어오더니 아이들과 허물없이 대화하며 책 한권을 읽어주기 시작합니.. 더보기 서초어린이원정대와 함께 가을 구경하러 양재시민의 숲으로 오세요. 서초어린이원정대와 함께 가을 구경하러 양재시민의 숲으로 오세요. by 서초여행 최연수 리포터 깊어지는 가을, 아이들과 함께 숲 체험하러 서초구 마을공동체 서초어린이원정대는 양재시민의 숲을 찾았습니다. 올 여름, 바닥분수가 나오는 곳에서 물놀이를 즐기러 가보기만 했지 흙이나 나무를 제대로 본 적이 없는 아이들은 이른 시간인데도 들 떠 앞장을 섭니다. 서초구영유아플라자에서 일 년에 두 번 숲 체험 해설가분과 함께 양재시민의 숲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있어 눈여겨보다가 참석을 했습니다. 미리 나무에 묶어 둔 해먹과 터널을 통과하며 간단하게 워밍업을 했습니다. 함께 참여한 아빠들 덕분에 신나게 행가레도 해 보고 나비처럼 하늘 높이 날아가는 아이들은 땀을 흘려가며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열심히 흡입합니다.. 더보기 서초구 마을공동체 서초어린이원정대와 함께하는 아빠와의 신체놀이 서초구 마을공동체 서초어린이원정대와 함께하는 아빠와의 신체놀이 by 서초여행 최연수 리포터 서초구영유아플라자 육아품앗이 「자신만만 아이키움」을 통해 만난 반포4동 가족들이 결성한 서초구 탐방 모임 서초어린이원정대에서는 아빠교육으로 아빠와의 신체놀이 첫 회를 진행했습니다. 서초구청 대강당을 무료로 대여해서 서래마을 반포중앙스포츠 선생님들과 함께 2시간 활동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젊은 선생님들이 오셔서 아빠들과의 공감대 형성이 될까 싶어 걱정은 되었지만 간단한 자기소개와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달리기, 아빠와의 호흡을 맞추기 위한 줄넘기, 아빠의 지도로 진행된 도구수업 원반던지기, 풍선치기, 어린이하키 등 2시간이 짧을 만큼 다양한 종류의 신체놀이가 진행이.. 더보기 서초구 마을공동체 서초어린이원정대의 주말 가족 공예 체험 서초구 마을공동체 서초어린이원정대의 주말 가족 공예 체험 by 서초여행 최연수 리포터 서초구 마을공동체 서초어린이원정대 네 번째 탐방은 신반포보육지원센터입니다. 2009년 이화여자대학교에 위탁하여 운영되고 있는 양재동 서초구영유아플라자의 분점이라고 할 수 있는 신반포보육지원센터는 신반포중학교 내의 신반포어린이집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다양한 가족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초어린이원정대가 참여한 내용은 가족들의 얼굴을 그리고 장식을 해서 만드는 목공놀이 얼굴문패만들기였습니다. 둘째가 있는 가정들이 많이 참여한 관계로 오늘은 아빠들이 첫째들을 데리고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육아에 서툰 아빠들과 어색하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함께 의견을 나누며 놀이에 집중하는 아빠와의 .. 더보기 서초어린이원정대와 함께하는 서초구 문화 힐링 서초어린이원정대와 함께하는 서초구 문화 힐링 by 서초여행 최연수 리포터 무더운 여름 7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서초구 마을공동체 의 두 번째 서초구 탐방은 국립국악원과 예술의전당 입니다. 서초어린이원정대는 주말이 되면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갈 장소를 검색하느라 힘겨운 가족들을 위해, 내 고장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우수한 서초구 인프라를 이웃과 함께 공유 해 보자는 취지에서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10가족 내외의 소수 인원으로 시작하여 미취학 아동을 중심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이웃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8월 15일 샌드위치 휴일인데도 전통 공연을 보겠다고 국립국악원으로 모인 아이들의 모습이 진지합니다. 공연을 보고 난 후, 국립국악원 예악당 앞에 있는 네모진 작은 잔디밭에서 신나게 뛰어 놀며 공..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