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 서초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산상워크숍 다녀 왔어요^^ 쪽빛 가을하늘을 뽐내는 완연한 가을날, 아이들 등교시키고 대애~~충 집좀 치우고 9시에 모여 청계산으로 고고씽!! ▶ 푸르른 가을하늘 10시가 가까워 오자 서초구 관내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이 삼삼오오 청계산에 집결! 서초경찰서장님을 비롯하여 서초구청장님 또 서초구 관내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 등 서초구 관내 인사들이 속속들이 입장하는 와중에 오늘 행사의 수상자들 시상 예행연습이 이뤄지고 장내정리후 행사가 시작되었어요. ▶ 행사장 입구 해마다 하는 행사인지라 우왕좌왕 하는 일 없이 일사천리로 간결하게 마치고 조은희 서초구청장님의 무!조!건! 녹색어머니들을 응원한다는 짧지만 강렬한 인사를 끝으로 산행에 들어 갔어요. ▶ 시상 및 인사말씀 ▶ 산행길에 나선 녹색어머니들 그리고 잠시후 오늘 행사의 하이라이트 - 산.. 더보기 소통의 장이 열린 방배2동 소통의 장이 열린 방배2동 7월 17일 제헌절 방배2동 3층 10:30분에 열린 소통의 장. 조은희 서초구청장님이 오셨네요. 이수초등학교장, 이수중학교장, 바르게 살기 협의회장, 국제교류위원회장 등 동네의 중요한 직책을 맡고 계신 분들은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건의사항과 그에 맡는 구청장님의 답변이 이어졌어요. 시간에 맞춰 조은희 구청장님이 오셔서 모두 악수를 하며 인사를 했구요. 동장님의 설명을 간단히 듣고 이수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 대표로 나온 5명에게 안전우산 전달식을 가졌네요. 밑에 그 사진이 있으니 구경하세요. 비 올 때 아이들이 차가 잘 보이도록 투명하게 만든 우산을 쓰고 다니면 좋겠지요. 그런 취지에서 안전우산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나봐요. 많은 아이들이 안전 우산으로 편안.. 더보기 서초의 더 큰 미래를 위한!! 조은희 서초구청장과의 소통의 장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서초의 더 큰 미래를 위한!! 조은희 서초구청장과의 소통의 장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서초여행 리포터 신 여 윤 아침부터 작렬하는 태양빛 속에 반포3동 주민센터에서 민선 6기 신임 서초구청장과의 주민 소통의 장이 열렸습니다. 미리 도착하여 행사장 분위기도 보고 인사도 나누는 가운데 구청장이 도착하여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곧바로 서경란 반포3동 동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행사는 내빈소개에 이어 조은희 구청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여성 구청장에 여성 동장, 여성 구의원, 시의원 등 민선 6기의 출범에 소통과 배려, 섬세한 여성 리더쉽을 얘기하며 지역의 묵은 현안들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했다. 취임식 또한 직원조례로 대신 하는 등 구청장 중심이 아닌, 구민 중심 행정 그리고 무엇보.. 더보기 너무 아까운 세빛 둥둥섬, 진익철 서초구청장 기고문 너무 아까운 세빛 둥둥섬, 진익철 서초구청장 기고문 지난주 일본 도쿄에 다녀왔다. 작년에 완공되어 이미 도쿄의 랜드마크가 된 634m 높이의 ‘스카이트리’에 올랐다. 원래 송수신탑으로 세워진 이 탑은 입장료만 2200엔, 우리 돈으로 3만 원을 받고 있었다. 그런데도 신청자가 하도 많아 3개월 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올라가지 못한다고 했다. 스카이트리에 올라 나는 한강 위에 둥지를 틀었으나 현재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세빛둥둥섬을 떠올렸다. 가슴이 답답하고 아파 왔다. 도쿄 시는 이렇게 멋진 탑을 지어 올려 일부러 랜드마크를 만들고 있건만 우리 서울시는 어째서 기껏 지어 놓은 시설물을 고철덩어리처럼 방치한단 말인가. 그런 탄식이 절로 나왔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세빛둥둥섬은 1390억 원을 들여 3년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