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초의 일곱 마을 이야기" "서초의 일곱 마을 이야기"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로서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도시의 역사만이 아니라 개인의 역사들도 함께 공존하고 있죠. 11월21일~12월30일까지 40일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2012 서울사진축제’는 개인의 역사가 서울의 역사와 공존할 수 있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전시회였습니다. 당연히 이 전시회에는 서초구의 역사도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바로 이 서초구 전시 부분을 다뤄볼까 합니다. 서초구는 옛날 서리풀이 무성했다는 데서 그 지명이 유래하며, 과거에는 경기도 광주와 과천에 해당했으나 1963년 서울시의 행정 구역 확대에 따라 서울시 강남 지역으로 편입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서초동, 잠원동, 반포동, 양재동, 우면동, 내곡동, 염곡동.. 더보기 기발한 상상력의 대명사! 팀버튼전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관 기발한 상상력의 대명사! 팀버튼전 팀버튼의 예술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팀버튼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관 2012,12-12~2013,4,14 1958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버뱅크 출신 캘리포니아 예술대학(Cal arts)에서 애니메이션 전공 고교시절 버뱅크시 오물처리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 1등 워너브라더스에서 제작한 과 의 흥행으로 유명해짐 제6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평생공로상 수상 팀버튼의 주요 작품들 —1984 프랑켄위니 —1985 피위의 대모험 —1988 비틀쥬스 —1989 배트맨 —1990 가위손 —1993 크리스마스의 악몽 —1996 화성침공 —1999 슬리피할로우 —2001 혹성탈출 —2003 빅피쉬 —2005 찰리와 초콜릿 공장 —2005 유령신부 —2007 스위니토드 영화 , 의 영화감.. 더보기 서초구청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있던 날! 그리고 서초 플라자 SeMA's collection 서초구청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있던 날! 그리고 서초 플라자 SeMA's collection 11월 마지막주, 서초구청에는 무슨일이? 지난 주 목요일 (11월 29일), 서초구청에 북적북적,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 서초구청 앞마당에는 이렇게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오늘은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있는 날^^ 서초구청 입구 서초플라자에 들어서니 서울시립 미술관 소장작품 순회전이 한창이었습니다. '인간탐구, 조각으로 말하다' 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었는데요, 구청 1층 서초 플라자 중간에 조그마하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서초여우가 그 공간을 조심스레 취재해 보았습니다^^ 조각으로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한 이번 전시회는 서초플라자 1층에서 12월 5일 수요일까지 전시된다.. 더보기 서울 시립미술관 소장, 시민을 위한 일곱번째 순회 전시에 가 보았어요… 서울 시립미술관 소장, 시민을 위한 일곱번째 순회 전시에 가 보았어요… 11월21일부터 12월5일까지 서초 프라자에서 서울 시립 미술관에서 소장한 조각 작품 중에서 인간의 인체를 통해 인간의 내면 세계 탐구를 주제로 한 전시회가 아담하게 열리고 있어요. 열린 미술관을 지향하면서 서울의 각 구에서 전시를 하고 있고, 서초구는 일곱 번째라고 하네요. 요즘은 일정 이상 건물을 지을 때는 조소나 조각 같은 작품들이 들어가서 한 두 점 정도는 볼 기회가 좀 있지만, 하나의 주제를 가진 작품전은 작심을 하고 부지런히 찾아 다녀야 하는지라~~ 정말 오랜만인 듯 해요…. 15명의 17점의 조각의 전시로 그리 큰 전시는 아니지만, 집중하면서 한 점씩 볼 수 있어서 벅차지 않게 소화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나 인간의.. 더보기 2012년 서울 시립미술관 소장 작품 마지막 순회전! <인간탐구 : 조각으로 말하다> 展 2012년 서울 시립미술관 소장 작품 마지막 순회전! 展 서초구청에서 마지막으로 서울시립 미술관 소장품을 전시합니다!! -서초구청 서초플라자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시립미술관의 미술소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展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서울 시립 미술관 소장작품 마지막 순회전이라고 해요. 윤영자 작가의 “Man&Woman", 김영원 작가의 ”중력 무중력“, ”절하는 사람“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인체를 표현한 15명의 작가와 17여점의 인체조각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에요. 주로 80~90년대에 제작된 작품들로 전시될 예정인 이번 조각전에는 인체에 대한 섬세한 관찰을 바탕으로 작가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표현 방식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