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당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포4동 서래마을 당제 - 마을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반포4동 서래마을에서는 400년 전부터 매년 상달(음력 10월 1일)에 지내오던 당제를 2001년부터 부활시켜 300년이 넘는 은행나무가 있는 은행나무공원(구 정자마당)에서 당제를 지내오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현 서래 아파트 뒷산에 오래된 전나무가 있어 도당(마을의 수호신을 모시고 제사 지내는 집)이라 칭했는데 매년 음력 10월에 반포 4동 원주민들과 상인들이 경비를 조달하여 당제를 지내다가, 전나무가 고사한 후에는 은행나무(서울시 보호수 제22-6호 지정) 소재 은행나무 쉼터에서 당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 반포4동 서래마을 당제 당제를 위해서 부녀회 어머님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들이 상에 차려졌습니다. 제물상을 제대로 보는 게 흔하지 않는 일이라 아이와 함께 구경을 나와 홍동백서(紅東白西), 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