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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요즘 유행하는 수족구병에 대해 알아보아요~ 서초여행 리포터 황 지 나 올 여름은 수족구병이 유행이라고 뉴스에서 이야기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질병 관리 본부에 따르면 6월 22일부터 28일 사이 전국 외래 환자 천명 가운데 33.7명이 수족구병 진단을 받을 정도로 수족구병이 계속 유행하고 있습니다. 수족구병은 여름과 가을철에 주로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접촉성 감염병입니다. 수족구병 증상은 미열이 발생하고 입 안과 혀와 볼 점막, 잇몸과 입술에 수포가 나타나고 발진은 발보다 손에 더 흔합니다. 보통 수포는 1주일 정도면 호전 되는 가벼운 질환이지만 합병증으로 뇌막염, 뇌염, 무균성 뇌수막염등 신경계 합병증이 나타 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수족구병은 전염병으로 감염된 사람의 대변이나 침, 가래, 콧물과 같은 호흡기 분비물, 물집.. 더보기
시간제 보육 28일부터 시범 운영! 시간제 보육 28일부터 시범 운영… 이용방법·비용은? 보건복지부는 28일부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등 전국 71개 기관에서(14개 시·도, 61개 시·군·구) 시간제보육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시간제보육'이란? 종일제 어린이집 등을 이용하지 않는 가구라 하더라도, 지정 어린이집 등에서 시간제로 보육서비스를 이용하고, 실제 이용한 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서비스입니다. '시간제보육'이용 비용은? 시간당 보육료 단가는 4,000원이나 종일 보육료, 유아학비 등을 지원 받고 있지 않은 시간선택제근로 등 맞벌이 가구와 한부모 취업가구, 장기입원 등 정부의 양육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월 80시간 한도에서 시간당 1,000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12개월 미만 아이를 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