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서울축제,서초구 축제] 방배사이길 사이데이 축제 강남엔 가로수길, 용산엔 경리단길, 서초구에는? 방배사이길!! 방배동 42길을 발음대로 읽어 가로수길처럼 고유명사화 된 거리인데요~ 방배사이길은 갤러리와 공방에서부터 소규모 창작물을 만드는 예술가들이 모여 있어 젊은 세대가 많이 찾고 있는 핫(HOT) 플레이스 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매월 둘째 토요일은 '방배사이길 사이데이'로 정하여 마켓의 날을 운영하고 있고 있답니다^^ 이번 사이데이에는 서리풀페스티벌을 맞아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방체험과 갤러리 전시회, 작은 음악회를 열어, 방배사이길 만의 특색있는 행사를 만들 예정입니다~ 더불어 소공원에서는 홍대 공연팀의 작은 음악회도 개최한다고 하네요^^ 작지만 아기자기한 카페와 맛있는 빵집이 잇어 볼거리와 휴식공간이 어우러진 공간입니다^^ 일상의 여.. 더보기 방배동 벼룩시장 서초여행 리포터 김 선 하 토요일 오후, 방배동 벼룩시장에 다녀왔습니다. 햇볕이 쎘지만, 다행히 날이 습하지 않아 한여름 날씨처럼 힘들지 않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물건을 팔기 위해 오신 분들 역시 양산은 물론 머리에 모자를 두 개씩 쓰기도 했습니다. 썬글라스와 마스크, 수건 등으로 얼굴을 가리신 분이 많았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장터라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듯 했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물건을 고르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수역 구산빌딩에서부터 사당역까지 복개천을 따라 진 풍경이 이어졌습니다. 마치 파라솔의 행진 같았습니다. 벼룩시장이란 ‘벼룩이 들끓을 정도의 고물을 판다’는 의미에서 생긴 것이라 합니다. 대표적으로 파리의 포르트 드 클리냥크르에서 매주 토요일부터 월요.. 더보기 묵은 빨래감 깨끗하게 세탁해드립니다! 새봄맞이 행복 세탁소 운영 묵은 빨래감 깨끗하게 세탁해드립니다! 새봄맞이 행복 세탁소 운영 봄을 맞이하여 옷장정리에 묵은 빨래감 세탁정리에 정말로 봄을 맞을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방배2동 주민센터에서는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어르신 및 장애세대와 노인정등을 방문하여 겨울 내내 묵혀두었던 이불, 카펫, 커텐등을 수거한 후 깨끗이 세탁하여 배달까지 해드리는 움직이는 행복세탁소를 실시합니다. 대한적십자의 세탁차를 지원받아 방배 2동 새마을 부녀회와 대한적십자, 서초지사 자원봉사자분들이 수거, 세탁, 배달 업무를 나누어 운영할 예정입니다.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그리고 삶의 질 세계 1등 도시 서초를 위해 좀 더 많은 어르신들이 도움을 받아 따스한 봄을 맞이하실 수 있게 노력할 예정이랍니다~ 세탁이 어려운 독거어르신등에게 찾아가는.. 더보기 나눠요, 사랑을!-언남고 샤프론봉사단의 연탄배달 나눠요, 사랑을!-언남고 샤프론봉사단의 연탄배달 전원마을에 비닐하우스촌이 있는지 몰랐어요. 하늘은 구름이 한 점 없었죠. 바람도 안 불어 공기는 차가웠지만 햇살은 따뜻했어요. 18일 일요일 오전 10시 방배동 전원마을 비닐하우스촌에서 언남고 샤프론봉사단 60명이 사랑의 연탄나눔을 했지요. 봉사단은 작년에 만들어졌다고 하던데요. 언남고 학부모샤프론봉사단(총단장 박해숙)은 그동안 가평의 꽃동네장애인 식사돕기나 성애복지원 물건포장 등 여러 봉사활동을 해왔다고 하더군요. 이번엔 연탄4천장을 돈을 모아 구입해서 직접 각 비닐하우스촌에 20장씩 배달을 한 거예요. 차곡차곡 쌓여있는 4천장의 까만 예쁜 연탄들-저도 어릴 적 부모님이 피우시던 연탄들이네요. “일요일 아침에도 깨우면 일어나기 힘든 아이였는데 봉사활동을 .. 더보기 불타는 정열은 17살~방배노인종합복지관의 에어로빅 불타는 정열은 17살~방배노인종합복지 에어로빅 서초구에는 양재, 중앙, 방배노인종합복지관 이렇게 세 곳에서 어르신들이 문화강좌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배울 수 있지요. 많은 강좌들이 인기지만 그 중에서도 몇 가지는 일 년에 두 번 등록할 때마다 새벽같이 가서 줄을 서는 강좌들이 있다고 해요. 저는 그 중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을 가 보았죠. 월, 수 11시에서 50분간 지하 1층에서 하는 에어로빅이 인기가 많다는 소문을 들었거든요. 정원은 60명이라고 하더군요.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활기차게 몸을 움직이는 회원들의 모습을 보니 활동하기 힘든 어르신이라는 느낌은 어디론가 사라진 것 같았어요. 열심히 운동하며 뻘뻘 땀 흘리는 표정들을 보니 그냥 평범한 학생들을 바라보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강사는 대충하면 운동량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