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연주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라얀이 발탁한 '여제'의 카리스마 - 안네 소피 무터 내한 연주회 카라얀이 발탁한 '여제'의 카리스마 - 안네 소피 무터 내한 연주회 by 서초여행 김순아 리포터 한마디로 그녀의 공연은 무대위의 여신, 황제였답니다. 누구 애기냐구요?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50)가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무터 비르투오지와 함께 무대에 올랐었는데요. 세상에 공연이 끝난 뒤에 그녀의 팬 싸인회에 공연 후 11시가 넘도록 싸인 받기 위한 쟁탈전(?)과 기다림은 대단했답니다. 안네 소피 무테의 공연은 공연 전 이미 무대를 꽉 채울 정도로 많은 팬들로 가득했었는데요. 그전에 안네 소피 애기를 얼핏 듣긴 했었는데 팬층이 이리 두터운 줄은 공연날 실감했답니다. 안네소피는 바젤 근교의 라인펠덴에서 태어난 스위스의 소녀 바이올리니스트로 5세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으나 곧 바이올린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