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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音·舞·歌의 향연 2014년 제 5회 서초문화원예술제 12월 16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간가량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는 제 5회 서초문화예술제가 개최되었습니다. 1년 동안 서초문화원 회원들이 문화 예술 강좌를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는 축제의 행사입니다. 서초문화원예술제는 개회식, 효자·효부상, 표창장수여, 김미란 무용단과 아코디언 연주의 축하공연 1부와 서초문화원 수강생들의 삼고무, 한국무용, 판소리, 가야금 병창, 탭댄스, 태평무, 밸리 댄스, 소고춤, 클라리넷합주, 통기타&우클렐라 합주, 난타합주, 노래교실, 섹소폰 합주 등 총 15팀의 공연으로 2부 진행되었습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경품추첨이었습니다. 행사장 입장할 때 배포되었던 행운권을 추첨하여 경품을 주고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증정되었습니다. 서초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는 .. 더보기
클래식, 새로운 만남 클래식, 새로운 만남 서초여행 리포터 신 승 은 매주 금요일 오후 7:30 서초구민회관으로 가면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데 그 향기는 바로 서초금요문화마당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제880회를 맞이한 이번 공연은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새로운 만남’이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대중화를 꿈꾸며 2008년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설립한 김남윤 상임지휘자는 악기들을 소개하고 쉽게 설명하여 클래식을 친근하게 다가가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습니다. 제일 먼저 현악기 중에서 가장 높은 음을 내는 바이올린을 소개하면서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1악장을 들려주었고, 그 다음으로 두 대의 첼로로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를 연주하였습니다. 현악기 소개에 이어 목관악기도 연주하였는데 음높이와 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