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판자촌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리풀근린공원내 무허가판자촌(산청마을) 공원으로 탈바꿈!! 서리풀근린공원내 무허가판자촌(산청마을) 공원으로 탈바꿈!! 서리풀근린공원 내에는 무허가건물 밀집촌인 산청마을이 있습니다. 서초구에 산청마을에 대한 보상을 대부분 완료하고 이주하여 빈 공가로 남아 있는 건물에 대한 철거작업을 시작하여 내년 봄까지 서리풀근린공원에 또하나의 휴게시설과 운동시설을 갖출 예정입니다. 23,220 ㎡인 산청마을은 1970년대 꽃을 재배하면서 비닐하우스를 형성된 마을로 1980년대 일용직 노동자들이 무허가 비닐하우스를 짓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판자촌입니다. 주택 대부분이 비닐과 목재 등 불에 쉽게 타는 소재로 되어 있어 2010년 11월에 화재로 일부 건물이 소실되는 등 항상 화재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수십년간 무허가 판자촌으로 방치된 산청마을은 주변 주민들의 주거환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