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청년정신건강검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괜찮아 내가 들어줄게~ 괜찮아 내가 들어줄게~ ‘괜찮아 내가 들어줄게’는 서울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 청년정신건강검진 서비스입니다. 정신병은 얼마나 빨리 발견하고 개입 하느냐에 따라 그 치료의 효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캐슬러 박사(2001년-2003년)는 1만 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면담 조사에서 ‘초기 증세는 빠른 경우 11세에 나타난다.’ 그리고 ‘대부분(75%)이 24세 이전에 나타난다.’ ‘첫 증세가 나타난 후 1년 동안 정신병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경우는 20%에 불과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정신건강이란 ‘나’라는 꽃을 피울 수 있는 햇빛입니다. 콧물이나 재채기가 나면 우리는 흔히 ‘감기’에 걸렸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감기를 방치하면 폐렴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우리의 정신건강도 마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