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퍼런트 디토' 20주년 공연 '디퍼런트 디토’ 20주년 공연 -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 - 서초여행 리포터 김 순 아 서초동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 '디퍼런트 디토'공연. 그 화려한 공연을 알리는 로비에는 크레디아 20주년 알리는 브로마이드에는 앙상블 디토, 피아니스트 임동혁, 지휘자 정민,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로티니 등의 얼굴이 담겨져 있더라구요. 무대에는 역시 크레디아의 20주년을 축하하는 영상 속에 멤버들의 어색한 등장이지만 관객들은 웃음으로 축하해줬구요. 바로 그 뒤 이어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중심으로 앙살블 디토와 파커콰르텟이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중 1·4악장으로 공연의 막을 열었는데요. 본래 유명한 곡이지만, 두 팀의 멤버들의 연주는 정말 역동적이었습니다. 두 팀이 이어 연주한.. 더보기 오페라 가수 네 남자들의 유쾌한 도전-예술의 전당, 로티니 공연 오페라 가수 네 남자들의 유쾌한 도전 - 예술의 전당, 로티니 공연 BY 서초여행 김순아 리포터 언젠가 올림픽공원 조수미 성악가와 무대에서 선보였던 로티니가 공연을 한다고 해 왔습니다. 조수미와의 파크 콘서트 때도 무척 인상적이어서 잔뜩 기대를 하고 공연장을 들어선 순간, 그 열기를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마치 대중가요 아이돌을 보러온 양 객석에는 여성 관객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그것도 단체로 온 것을 봐서는 기존의 클래식 마니아는 아니고 그야말로 로티니 팬들이 공연을 보러온 듯, 설렘의 표정들로 봐서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잠시 후 무대공연이 시작되고, 역시나 여성 팬들의 환호성과 함께 근사한 오페라 가수 네 남자들의 유쾌한 도전이 시작 됐습니다.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시도, 보컬 앙상블 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