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콘서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쁜 일상의 작은 쉼표!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 바쁜 일상의 작은 쉼표!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다담] by 서초여행 김선희리포터 향긋한 차 한잔을 마시며 명사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국악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바쁜 일상의 작은 쉼표. 국립국악원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고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茶談)’이 바로 그것이죠. 다담지기 방송인 정은아씨와 함께 매회 문화예술계 명사들이 출연해 진솔한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중간 중간 국악연주가 곁들여져 기존의 콘서트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더군요. 저도 5월에 처음 갔는데 ‘참 좋구나’라는 느낌을 갖게 돼 지난 26일에 열린 6월‘다담’에도 참석했답니다. 사실 ‘다담’은 콘서트 시작 전 국립국악원 우면당 로비에 들어서면서 부터 이미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는 것 같아요. 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