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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외교원

외교부 배우자회 자선 바자회가 있었어요~ 국립 외교원에서 외교부 배우자회 자선 바자회가 있었어요~~ 서초여행 리포터 김 현 주 6월 24일에 서초구청 옆에 위치한 국립 외교원에서 올해로 26회가 되는 외교부 배우자회에서 주최하는 바자회가 있었어요. 1989년부터 외교부 가족 간의 친목도모를 위해서 소규모로 출발한 바자회가 , 1992년 외교부 배우자회 산하 자선기관 ‘하루 백 원 이웃돕기회’ 와 함께 ‘ 어려운 이웃돕기 자선 바자회’로, 1994년에는 배우자회가 사단법인화가 되면서 지금과 같이 매년 세계 특산품을 한자리에서 판매한 수익으로 불우한 이웃을 돕는 지구촌 사랑의 장터가 되었다고 해요. 매년 가정의 달인 5월에 열리던 바자회가 이번에는 전 국민을 슬프게 한 세월호 사고에 대한 애도로 일정도 미루어지고, 규모도 작아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보기
외교부 배우자회 '자선바자회' 외교부 배우자회는 제26회 '어려운 이웃돕기 자선바자회'(부제:나눌수록 커지는 행복)를 6.24.(화) 10:00-15:00간 서초구 소재 국립외교원 경내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예정보다 한 달 여 늦게 개최되는 이번 바자회는 규모는 다소 축소되었으나 각국의 다양한 물품을 착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외교부 배우자회는 자선바자회 판매 수익금으로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및 무의탁 노인 가정 등을 도울 예정입니다. 배우자회는 또한 1992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하루 백원 이웃돕기회' 운동을 통해 여러 사회복지시설과 공부방에 후원금을 지급하여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번 바자회의 입장권은 별도 발행하지 않으며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