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레일바이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을 달리는 강촌 레일바이크와 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 힐링 해 보세요.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어 하루 코스로 만족스러운 가족 가을 나들이를 할 수 있는 가평 레일바이크와 제이드가든 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느긋하게 출발해서 오후 1시쯤 도착한 가평 경강역 레일바이크는 이미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 가평 경강역 가평 강촌레일파크는 70여 년간 강원도와 수도권을 잇는 경춘선 열차가 다녔던 철길에 레일바이크를 설치하여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들꽃 군락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코스로 개발한 생태 보존 철길입니다. ▲ 레일바이크 강경역을 출발해서 40분 가량 폐달을 밟아 달리면 북한강을 주변으로 가을의 절경이 펼쳐집니다. 레이바이크는 총 1시간 20분가량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오르막에서는 폐달을 밟지 않아도 자동으로 바이크가 움직여줘서 중간 중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