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小한 우리집에 놀러 오세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小小한 우리집에 놀러오라고요? 小小한 우리집에 놀러오라고요? by 서초여행 윤점임 리포터 사람을 처음 만나면 겉모습에 눈길이 가고 만남을 거듭할 수륙 그 사람의 다양한 면을 알게 되면서 비로소 그 사람을 진심으로 이해하게 되고 사랑을 하게 되지요. 만남이 길어지면서 헤어짐이 못내 아쉬워 결혼이라는 긴-만남을 결실 맺게 되는 거구요. 여기 아주 소중한 가족이 있어요. 충청도 인적 드문 작은 언덕 산에서 도자기를 빚는 이름이 알려진 도예가 신랑과 그림을 그리는 예쁜 이름 (민들레)을 가진 화가와 세 살이 된 여린 약수와 하늘로 간 약초. 품고 있던 약초를 하늘로 떠나보내고 불면 날아갈까 넘어지면 깨어질까 도자기와 아기랑 함께 하면서 하루하루의 작은 행복들을 그림으로 멋지게 표현한 전시회랍니다. 민들레씨는 유산의 아픔이 삶을 더욱 단단하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