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여행 리포터 취재기 by 김현이 기자
신동학부모샤프론봉사단 발대식 참관
작년부터 주5일제 수업이 시작되면서, 이젠 삶의 패턴이 주5일제에 맞추어 이루어져가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주말 시간을 위해서는 학부모들도 바라만 보는 관람자에서 참여자로 적극적으로 내 아이만을 위한 봉사가 아니라 작게는 아이가 속한 학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안으로 각 학교 내 샤프론 봉사단체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신동중학교학부모샤프론 봉사단은
총162명으로 조직된 신동중학교 샤프론 봉사단은 문희진 총단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박희라 3학년단장, 김형정 2학년단장, 우유정 1학년단장, 홍미혜 조직연수단장, 김정원 활동교육단장, 변수현 합동봉사단장, 이소연 기록홍보단장, 김현이 이메일인터넷단장 으로 구성되었다. 각 부서별로 샤프론 봉사단이 조직적으로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고 봉사의 기본으로 돌아가 1년 동안 헌신적인 활동을 기대해 본다.
올해 새롭게 신동중학교로 부임오신 노희방 교장선생님의 격려사로 시작되었다.
실력과 창의력 인성계발을 위한 활동, 아름다운 학교를 가꾸는 일에 학생, 학부모, 선생님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살아가면 멋진 2013년이 되길 바라는 희망의 소리로 발대식에 힘을 불어 넣어 주셨다.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창의 체험활동이 중시되고 있고, 교과목이 제공 못하는 분야를 동아리와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로 볼 수 있다. 대입전형도 다각화를 시도하면서 학부모들은 다양한 만큼 대입정보 입수가 생각보다 어렵고, 나름 학부모들은 발빠르게 움직이는 가운데 주목하고 싶은 것은 입학사정관제다. 학생 하나 하나의 잠재력을 찾고, 그 잠재력을 바탕으로 아이의 탁월함을 만들어가는 것인데,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다양한 활동의 경험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샤프론 봉사단은
초, 중, 고교에서 선생님을 도와 학생들의 교회활동을 인솔 지도하는 학부모 봉사단체로 민주시민의식과 공동체의식을 키울 수 있는 봉사가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학생들의 현장봉사를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인솔하고, 봉사 이후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감동 소감문을 작성하는 지도로 연계되어있다. 회원주체자는 학부모이고 프론티어로는 학생 자녀로 이루어져 있다. 건전한 활동으로 건전한 생각과 앞으로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계획하여 인성개발에 앞장서 있다고 볼 수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평소에 접하지 못한 경험을 통해 넓은 시각을 갖게 하고, 봉사 경험을 통해 장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창의 인성교육 실천함으로 건전한 청소년 자아형성에 많은 도움이 된다. 공인된 자원봉사자로서 높은 긍지와 자부심으로 활동하길 기대해 본다. 사회 곳곳에 이런 봉사자가 세워짐으로 이 사회는 살만한 사회가 되고, 건강한 사회, 건강한 국가가 될 거라 믿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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