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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가 행복한 도시

2012년 서울시 좋은 간판 선정작 100점 서초구 전시

도시경관 수준향상과 바람직한 간판문화 형성을 위한
2012년 서울시 좋은 간판 선정작 100점 서초구 전시

 

 

 

 


  ‘2012년 서울시 좋은 간판 공모전’에서 선정된 좋은 간판은 9월 27일부터 10월 28월까지 서울역사박물관 전시를 시작으로 지하철역 및 자치구 순화전시를 이어왔고 오는 1월 7일부터 5일간 선정된 좋은 간판100점서초구청 1층 로비 전시 를 통해 서초구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

 

 

 

 

 

 

 

   이 전시작 중에는 서초구 동상 수상작 ‘Cafe 율리’외 인증작 6점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 공모전 작품들은 특히 기존의 디자인에서 벗어난 새로운 유형을 제시한 사례가 많았고 예술적 가치와 기술적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해요 ^^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시민인기상 31점의 수상자는 25일 시상식에서 작품전시와 함께 상장 및 해치표찰을 받았으며, 좋은 간판 인증작 69점 선정자에게는 업소홍보에 적극 활용할 수 있게 좋은 간판 인증패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서초구는 좋은 간판 선정업소에 대해 TV등 추가적인 언론매체홍보로 매출증대를 돕고, 소상공인지원프로그램과 연계해 경영개선 컨설팅을 비롯해 경영개선자금 대출 및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 대출 알선 등 실질적인 경영지원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 전시회를 통해 좋은 간판 선정업소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 및 지원활동을 하여 점포주들로 하여금 좋은 간판을 설치하면 점포의 실질적인 매출증대와 연결된다는 인식을 갖게 해 좋은 간판 제작·설치가 더욱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