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보건소가 3년 연속 <대사증후군 관리>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어요!

서초구 보건소가 3년 연속 <대사증후군 관리>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어요! 대사증후군 관리 사업 평가 대회에서 서초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서초구 보건소의 겹경사!!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서울시 25개 보건소중 대사증후군대상자의 등록관리 및 개선율 등을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전국 234개 지자체중 7개 우수기관중 하나로 선정되었어요 ^^

 

 

대사증후관 관리 사업이란? 뇌졸중, 심근경색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만30~64세 주민, 직장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5가지 항목(복부둘레, 혈압, 공복혈당, H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측정하여 상담․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렵고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 30~40대 직장인들을 위해 서초구 보건소에서는 서초구의 사업장 24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대사 증후군 검진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개선율이 낮은 여성들을 위해 <건강한 아파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아파트 15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대사증후군에 대한 검진과 상담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요!

 

이 대사 증후군 관리 프로그램의 참여자들은 2011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관리를 받고 있으며 개선율도 지난해 29.1%에 비해 35.8%로 증가했다고 해요. 특히! 여성 참여자들의 비율이 전년대비 74% 증가하였고 개선율도 26.6%에서 39%로 상승하였답니다.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서초구 보건소~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사증후군 관리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서초구보건소 대사증후군전문관리센터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 (☎2155-8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