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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秀多/문화생활 수다

류이치 사카모토 트리오 내한공연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류이치 사카모토 트리오 내한공연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풍부한 음색, 음악적 교감, 류이치 사카모토 트리오가 들려주는 그들의 음악 이야기

 

 

 

일본의 작곡가. 1978년 첫 솔로 앨범인 《Thousand knives》를 발표하고, 3인조 테크노 그룹인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를 결성하여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영화음악에 몸담아 《마지막 황제》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영화배우와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1952년 1월 17일 일본의 나가노[長野]에서 태어났다. 류이치 사카모토라고도 한다.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관심을 보이다가 11세 때인 1963년 도쿄예술대학의 음악 교수에게 클래식 작곡을 배우기 시작하여, 1971년 작곡 전공으로 도쿄예술대학에 입학하였다. 1978년 첫 솔로 앨범인 《Thousand knives》를 발표하고, 3인조 테크노 그룹인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YMO:Yellow Magic Orchestra)를 결성하여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1983년 그룹을 탈퇴하고 오시마 나기사[大島渚] 감독의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Merry Christmas Mr.Lawrence》를 시작으로 영화음악에 몸담아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Bernardo Bertolucci)의 《마지막 황제 The Last Emperor》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이후 올리버 스톤(Oliver stone), 페드로 알모도바르(Pedro Almodovar) 등의 감독과 작업을 함께 하였으며, 마돈나의 뮤직비디오와 몇 편의 영화에 배우로 출연하기도 하고, 패션 모델로 활동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출처] 사카모토 류이치 | 두산백과 http://j.mp/SxT3Sr

 

 

이번 콘서트는 그의 대표곡을 트리오 구성으로 편곡한 앨범으로 대중적으로도 가장 사랑받은 작품들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입니다. 자신의 음악을 최상의 구성이라고 밝힌 바 있는 피아노 트리오는 관객에게 류이치 사카모토의 극적이며 서정적인 음악을 감상하는데 최고의 무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트리오 공연에서는 보사노바의 거장이자 빼어난 연주자인 첼리스트 자끄 모렐렌바움과 사카모토가 선호하는 짙은 톤의 음색이 매력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주디 강이 함께합니다.

 

 

 


류이치 사카모토 트리오 내한공연

 

기간 : 2012.12.09 (일) ~ 2012.12.09 (일)

장소 : 세종대극장

시간 : 오후 4시, 오후 8시

 문의 : 빈체로 02-599-5743

 티켓 : R석 160,000원, S석 120,000원, A석 80,000원, B석 50,000원
          [1차 티켓오픈] 12월9일 오후 4시 공연: 8월 10일(금) 오전 10시
          [2차 티켓오픈] 12월9일 오후 8시 공연: 9월 3일(월) 오전 10시

더 자세한 내용 : 세종문화회관 공식 홈페이지
http://j.mp/SxTDj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