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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삶, 영혼을 담은 그림, 불멸의 화가 반 고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아마 반고흐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반고흐의 작품을 다른 화가들의 작품보다 더 많이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귀를 자른 자신의 자화상으로 유명하죠. 비운의 삶을 살았던 화가 반고흐, 2012년 11월 예술의 전당 디자인 미술관에 반고흐의 전시회가 열립니다.
빈센트 반고흐의 화가로서의 삶 1853년 네덜란드의 준데르트에서 태어나 1890년 37세의 일기로 파리 자신의 작은 방에서 생을 스스로 마감한 그는 예술에 모든 것을 바친 불은한 천재였습니다. 짧은 예술가로서의 활동기간동안 미술을 통해 인류애를 실현하기로 마음먹으면서 돌시대의 어떤 예술가보다도 처절한 삶을 살았으며 예술에 인생의 모든것을 걸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영혼적인 삶을 작품에 담아내려 했죠.
짧은 예술가의 삶을 사는 동안 그는 900여 점의 작품을 남겼지만 생전에 그의 작품읜 거의 ㅇ니정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인생에서 찾고 싶었던 사랑에 실패한 그에게 예술은 유일한 피난처였으며 오직 예술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창조력 넘치는 삶으로 바꾸어 놓고 싶어했습니다. 그렇게 그는 정신적인 고통과 영혼의 구도적인 길을 찾아 불꽃 같은 작품을 탄생시켰고 유례없는 걸작들을 남겼습니다. <내용 출처 : 반고프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http://j.mp/QH096y > |
이번 전시는 다양한 주제를 설정하고 주제에 대한 질문과 답을 통해 작가의 양식적, 기법적, 주제적 변화와 발전과정을 낱낱이 파헤치는 형태의 구성적 특징을 띠고 있습니다. 첫번째 테마는 <리얼리스트에서 모더니스트로> 라는 주제로 작품을 비교분석하며 전개되며, 두번째 테마는 반고프 작품에 대한 세밀한 분석으로 전개됩니다. |
반고흐 in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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