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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사회 활동 증가로 가정에서는 이제 밥먹을 기회가 적어지게 됨에따라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도시 아이들도 어린이 보육 시설에서 많게는 하루에 2끼 이상의 급식을 제공받고 있다고 하네요.
2012년 6월기준 우리나라의 만 0~5세 아동의 32.3%가 기관보육을 받고 있으며 무상보육실시 후 어린이집이 늘어남에 따라 보육시설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 관리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서초구는 어린이들의 바른 성장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하여 서초구어린이 안전 급식 지원센터를 전국 최초로 개소하였습니다. 관내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한 후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급식 및 위생지원, 시설별 맟품형 건강식단제공 등 일정 수준을 통과한 급식시설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지속적인 관리와 통제가 필요하겠죠, 어린이 급식 안전 시스템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재심사된 인증품질을 유지하여 학부모와 구민의 신뢰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구 자체로 운영되었던 어린이안전급식지원센터가 2013년 확정되었고 2013년 9월 방배보건소에서 새롭데 단장되는 어린이 금식지원센터와 조리페험실은 서초구만의 다양하고 질 좋은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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