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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女幸방방곡곡/여행리포터 취재기

검색어가 있는 안영진씨를 소개합니다

요즘은 남녀노소를 떠나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검색을 하는 경우가 많다.

맛집, 눈에 띄는 물건, 사건 사고 등과 인물들에 대해서...

특히난 인물에 대해서 검색을 해서 검색에 나오면, 와~ 이 사람 정말 유명인이구나 인정을 하게 된다. 이런 면에 있어서 내가 아는 안영진 씨는 유명인이다.

 

검색어 ‘ 안영진 주부 ’

 

검색어도 있는 안영진 씨에 대해서 인터뷰를 해 보았다.

 

안영진 씨는 주부이고 두 아이의 엄마 외에도 너무도 바쁜 사람이였다. 일 주일 두 번씩은 방배2동 작은 도서관과 서초 글로센터에서 자원 봉사자로, 4년차 서초 여행 블로그 기자로, 예스 24, 네이버, 다음에 각 계정을 가진 블로거로, 여성 중앙의 오! 싱어즈 합창단으로, 짬짬이 방송 출연에, 더구나 올 해는 ‘고지도’라는 계간지의 번역 인으로서 1인 다역을 하는 열정이 넘치는 여성이다.

 

  ▲ 방배 2동 작은 도서관과 서초 글로설 센터에서 자원 봉사

 

 

안영진 씨의 이런 활동의 계기는 부모님께 배운 절약정신과 실천 생활 이 인터넷 ‘짠돌이 카페’ 수기 공모에 당선되고, 당선된 수기가 길벗 출판사에서 펴낸 ‘신혼3년 재테크, 평생을 좌우한다.’에 실리고 부터라고 한다. 그 후로 방송 출연과 인터뷰, 약 2년을 한 MBN 라디오에서의 일주일에 한 번 고정 라이브 게스트, 아이세움 출판사의 살아남기 시리즈 감수 등의 활동과 방배동 주부기자 활동 등을 하셨다고 한다.

   

  여풍당당,  쿨까당 -  방송 활동을 하는 모습

 

 

안영진 씨의 이런 활동적인 모습도 멋지지만, 대학 졸업을 하자마자 간 배낭여행에서 만난 네델란드 인 신랑 분과 첫눈에 반해서 결혼까지 한 모습도 정말 대단했다. 자세한 풀러브 스토리까지는 듣지 못했지만, 약16년 전의 국제 결혼이였으니 그 당시 쉽지 않았을텐데, 어려움을 이기고 한 사랑이니 그 열정 또한 짐작이 가는 듯하다. ^^...

 

 

 

▲ 본인이 웨딩 드레스를 직접 만들었던 꽃다운 신부 때의 모습과 삼삼에서 주최한 다문화 가족 Wedding 행사 때의 지금의 정겨운 모습

 

 

신랑을 살뜰히 챙기는 사랑스런 아내의 모습, 아이들과 친구같은 엄마의 모습, 이웃에게 정겨운 미소로 봉사하는 자원 봉사자의 모습, 지역의 정보를 알뜰히 챙기고 나누는 기자로서의 모습 그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안영진 씨의 지금의 모습이 너무나 빛난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런 열정으로 주변을 따뜻이 데워주는 ‘정종’ 같은 사람으로 항상 있어주기를 부탁드립니다^^

 

 

♥ 사진과 인터뷰에 응해 주신 서초여행 블로그 기자 안영진 씨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