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일리지란 에코(eco, 친환경)와 마일리지(mileage, 쌓는다)의 합성어로 친환경을 쌓는다는 의미이며 전기, 수도, 도시가스를 절약한 만큼 마일리지 형태로 쌓아 인센티브를 드리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입니다.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지구 온난화의 문제는 오래전부터 걱정해 온 전세계의 공통 문제입니다.
지구에는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가지 기체들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지구를 덮고 있는 기체중에서 지구의 표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기체를 온실가스라고 하는데 이 온실가스를 이루는 온실가스 중 이상기온의 주범은 이산화탄소이며, 인간의 활동에 따른 이산화탄소의 급격한 증가로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우리는 고통을 받고 있으며 언젠가는 지구는 폭발될지 모른다는 두려움마저 듭니다.
▲ 온실가스주범
이러한 두려움을 막기 위해서는 나무를 심어야만 한다고 합니다. 또 사막화, 황사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 되는 것이랍니다.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네요.
“한 사람이 평생 열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면 기후변화, 사막화, 황사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나무 열 그루를 심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도 크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마음과 삶의 변화를 뜻하는 것이라지요. 사람의 마음이 바뀌면 기후변화, 사막화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우리의 주택가에도 나무를 ....
초등학교에서도 온난화 포스터대회도 열리고 여러 행사가 진행되지만 지속적인 사업이 필요하겠습니다.
산업, 공업열로 인하여 지구가 뜨겁고 자동차의 가스 등등, 우리 곁에는 불같이 솟아 오르는 화염을 볼 수 있습니다. 자손들에게 좋은 산소를 남겨 주고 가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승용차요일제 재설계"를 한다. 저탄소차를 개발해야 한다.
2. 세탁물은 모아서 한꺼번에, 절수형 샤워기 및 변기를 설치한다.
샤워시간을 5분만 줄여도 이산화탄소가 35g 감소한다고 해요.
3. 여름 냉방시 설정온도를 26℃에서 28℃로 2도 높인다.
겨울 난방시 설정온도를 22℃에서 20℃로 2도 낮춘다
4. 백열전구를 전구형 형광램프로 바꾼다.
5. 시장 갈 때는 쇼핑백을 지참하고, 포장이 적은 야채를 선택한다.
물통을 가지고 다니고, 페트병 사용을 줄인다.
쓰레기 분리를 철저히 하여 플라스틱은 재활용한다.
6. 공회전 시간을 5분 줄인다.
통근이나 쇼핑 때는 버스 또는 전철, 자전거를 이용한다.
가속이 적은 운전을 한다.
7. 주전원을 매번 꺼서 대기 전력을 절약한다.
전기밥솥의 보온을 하지 않는다. 등등......
이렇게 하면 이산화탄소도 감소되고 에너지 절약도 됩니다. 그곳에서 나온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과 에코마일리지 회원들이 돌려받게 됩니다.
참여대상은 개별전기, 수도, 도시가스, 계량기를 가진 가정, 단체(공동주택), 기업, 학교등이 속하며 에코마일리지의 참여방법은 인터넷을 통하여 가입할 수 있습니다.
http:// ecomilage.seoul.go.kr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이곳에서 서울시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http// www.seoul.go.kr 서울시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회원으로 가입하셔서 도시가스, 전기, 상수도 고객번호 입력하여 조회하시면 에너지 사용량을 자동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어려우신 분은 가까운 주민센타, 구청(환경과)에 가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구요.
아파트에 거주하는 회원께서는 에너지 절약으로 쌓인 마일리지는 아파트 관리비로 차감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말에는 소득공제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인센티브 혜택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상품권교환은에코머니 5천점 이상시, 교환가능합니다
▲ 에코마일리지카드
* 상품권발행처 :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롯데 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 이동통신요금 및대중교통 결제 : 에코머니 3만점 이상 보유시 사용 가능
* 병원의료비 의료비 할인
* 50,000포인트 상당의 녹색제품 또는 상품권등
-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1만원권 5장
- 티코인 (교통카드 충전권) : 티머니 충전권 5 만원 모바일상품권
- 친환경제품 (콘센트,스탠드,led램프) 등 – 주기적으로 상품은 변동
- 아파트 관리비 차감 – 5만원 (단, 차감 가능한 아파트인지 확인)
'서초女幸방방곡곡 > 여행리포터 취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쓱싹 쓱싹 대청소도 즐거워 (0) | 2014.09.12 |
---|---|
통증의학, 100세 시대를 준비한다. (2) | 2014.09.11 |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 개관 5주년 기념식 (3) | 2014.09.11 |
한강에서, 추석 전야제 (0) | 2014.09.11 |
송편을 사러 갔어요. (0) | 2014.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