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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가 행복한 도시/서초에서 놀자!

대한민국 창작오페라 50년의 역사가 되살아난다!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창작오페라갈라!

 

 국립오페라단 창작오페라 50년 파노라마! 창작오페라갈라

 

대한민국 창작오페라 50년의 역사가 되살아난다.

 

국립오페라단은 1962년 국립극장 전속예술단체로 출발하여 2000년 재단 법인으로 개편하여 꾸준히 대중에게 오페라를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는 국내최고 권위의 국립오페라단입니다!~ 이 국립오페라단이 벌써 올해 50주년을 맞이하였답니다! 하여 국립오페라단는 창단 5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창작오페라갈라>를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6월 7일부터 8일까지 선보인다고합니다! <창작오페라갈라>는 국립오페라단이 공연했던 한국의 창작오페라 작품들을 재조명하는 무대인데요~ 1962년 국립오페라단 창단기념으로 공연하였던 <왕자호동>에서부터 독일, 일본, 중국을 비롯하여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서 인정받은 <천생연분>과 2012년 <아랑>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은 주옥같은 창작오페라들을 대중에게 공개한다지요~

 

 

 

 

축제와 화합의 장! 창작오페라갈라 6월7일부터 8일까지!

 

오는 6월 7일부터 8일 이틀간 열리는 창작오페라갈라에서는 대한민국 오페라사의 산증인인 박수길의 총연출로 창작 오페라의 역사를 돌아보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공연이라고해요! 관객뿐만이 아니라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대한민국 성악가가 총출연해서 음악인들의 축제의 장이 될 이번 공연은 풍부한 한국 문화를 발판으로 한국적인 정서와 아름다운 음악을 담는 창작오페라라고 하네요~^^ 이번 무대로 창작오페라가 더욱 활성화되고 관객들이 많이 찾는 오페라! 더나아가 세계와 함께 숨쉬는 창착오페라의 개발을 위한 특별하고 의미있는 무대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창작오페라갈라

일시: 2012.6.7~6.8 / 예술의전당

주최: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위원회, 국립오페라단

주관: 국립오페라단, (사)대한민국오페라단 연합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의전당

협찬: POSCO, 세아제강, DAUM, 종근당

티켓: VIP 10만원 / R 8만원 / S 6만원 / A 4만원 / B 2만원 / C 1만원 / 이벤트석 2만원

예매: SAC 580-1300 / 인터파크 1544-1555 / Club BARCONY 1577-5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