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듣는 화음 - 서초금요마당

 

가을을 듣는 화음 - 서초금요마당

 

 

 

 

가을은 남자도 여자도 풍부한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계절이 아닌가합니다. 더위를 지나쳐 살랑거리는 차가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는 계절. 알록달록한 단풍잎이 바닥에 깔리면 허무함과 쓸씀하도 느끼고 지나간 사랑도 생각난다지요. 이러한 감수성에 어울리는 공연이 있어 소개합니다.

 

 

 

서초금요문화마당에서는 그린체리티 합창단을 초청하여 <가을을 듣는 화음>이라는 주제로 멋진 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가을날 솔로, 중창, 합창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가을날의 선율을 들어보세요.

 

 

 

 

Program   ■ Missa brebis    - Kyrie, Gloria, Credo, Sanctus, Benedictus, Agnus Dei.      (소프라노 박하영, 알토 홍명희, 테너 강신옥, 베이스 이찬호) ■ 테너 강신옥 솔로 - 뱃노래 / Cora ‘ngrato <무정한 맘>, 이태리 민요 ■ 소프라노 박하영 솔로 - 진달래 꽃 / Air des Bijoux <보석의 노래> ■ 여성합창 - 노래의 날개 위에 / 새 몽금포타령 ■ 혼성합창 - 자, 나를 보게 / 훨훨 날리라(플룻 : 박수연) / 뻔데기를 아니 ■ 남성합창 - 성불사의 밤(베이스 : 김주영) / 개구리와 올챙이(테너 : 강신옥) ■ 혼성합창 - 꽃파는 아가씨 / 독도 ※ 이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일 시 : 2013. 9. 27(금) 19:30
□ 장 소 : 서초구민회관
□ 공연단체 : 그린체리티 합창단
□ 입장시간 : 오후 6시 30분부터 선착순 800명 입장가능
□ 공연시간 : 오후 7시 30분

 * 원활한 공연진행을 위하여 오후 7시 20분까지 공연장 입장을 부탁드립니다!
 - 7시 30분 공연이 시작되면 입장이 지연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