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공원환경에 앞장서는 서초구 <공원 야간 순찰제>
바쁜 일상 속에 공원이 주는 공간은 달콤한 휴식으로, 산림 속 운동할 수 있는 장소로, 친구들과의 이야기 한마당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름이 되고 저녁이 되면 공원은 순식간에 얼굴이 바껴지게 되죠. 청소년 탈선의 장소로 사용이 되며, 술을 마시고 시설물 파손이 되며 자칫 범죄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물론, 공원보다 사람이 그렇게 공원을 두 얼굴로 만들어 버렸죠.
공원의 두 얼굴을 없애고 밤낮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이 되기 위해 서초구는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공원 야간 순찰제>를 시행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열대야가 심한 여름날,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주중에는 3인 1조로, 주말은 3인 2조로 편성하여 공원의 사각지역을 집중 순찰하고 있으며 관할 지구대와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사건, 사고가 발생시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순찰 업무뿐만 아니라 이용자 공원안내, 공원 등 점멸 확인을 하며 시설물 안전점검과 환경정비를 병행하며 24시간 쾌적한 공원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습니다. 어린이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계속 늘어나면서 불안에 하는 주민들은 공원 야간 순찰제도에 대해 적극 찬성하고 있으며 이제 야간에도 안심하고 공원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제도를 시행하여 안심하고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치안에 앞장설 것이며, 더 나아가 수준 높은 공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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