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도서관1탄 - 이용방법

여름방학에 아이들과 국립 중앙 도서관 가보시겠어요?
1탄 -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도서관 이용방법

 

 

 

 

 

 

한국에 하나뿐인 국립 도서관이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지요?

 

1945년에 서울 중구에 개관후 1988년 지금 현재 자리에 이전된 국립중앙도서관은 2009년에 디지털 시대에 맞게 국립 디지털 도서관을 개관하였습니다. 건물 외관은 물론 내부 시설이 최첨단인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도서관에 여름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을 데리고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시원하게 에어콘이 나오는건 물론 어디에서도 찾기 힘든 방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는 곳에서 하루 종일 계서도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시간 가는줄 모르실 것입니다.

 

3탄으로 이어지는 기사에서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도서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제 1탄, 처음 도서관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용 방법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을 이용하시기 위해서는 이용자 카드를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웹싸이트의 회원분들은 디지털 도서관의 지하 3층 출입구(성모병원 맞은편)에 있는 안내데스트에서 신분증과 함께 이용자 카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카드는 일일용과 정기이용증으로 택할 수 있습니다. 계속 오실걸 생각한다면 정기 이용증을 발급 받으시는것이 편하시겠지요? 당연히 무료입니다. 미리 국립중앙도서관 웹싸이트에서 등록하신분들이 아니시더라도 안내데스크 옆에 있는 컴퓨터를 통해 바로 등록하신후 이용증 발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용자 등록증까지 만드셨다면 바로 도서관으로 들어가시면 될까요? 아닙니다.

 가방과 개인 책은 꼭 물품보관실에 맡기셔야 합니다. 물품보관실은 지하 3층 안내데스크 바로 옆에 위치 해 있습니다.
 무인보관함인데요, 처음 쓰시는분들을 위해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도 처음 무인보관함을 써보는데 너무 신기했습니다.

 

 

 

 

 

 

 

 

 

1. 물품보관실에 들어가시면 많은 보관함이 있습니다.

    중간에 있는 물품보관함 관리시스템을 통해 회원 아이디를

    입력하시거나 이용증을 찍어주시면 본인 확인이 됩니다.

 

 

 

 

 

 

 

 

 

 

 

 

 

 

 

 

2. 이용하실 보관함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초록색이 사용가능한 보관함이므로 원하시는 위치에

    있는 보관함을 손으로 터치,클릭하시면 됩니다.

 

 

 

 

 

 

 

 

 

 

 

 

3. 선택하신 보관함을 확인하신후 “예”를 클릭하시면 선택하신 보관함이 열리게 됩니다. 보관하실 것들을 넣으시고 닫으시면 끝!!

 

 

 

 

 

 

 

 

 

물건을 찾으실때도 역시 물품보관함 관리시스템을 통해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물건 찾으러 오셨는데 보관함 번호 잃어버리셨다고요? 걱정하실 필요 전혀 없으십니다. 아이디만 검색 하시면 어디에 보관되었는지 보관함 번호가 뜹니다. 무인보관함이 이렇게 편리하게 되어 있다는 것에 너무나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그러면 이용증도 발급 받으시고 가방도 맡기셨으니 본격적으로 도서관 탐방을 해 볼까요?

제 2탄 여름방학에 아이들과 국립 중앙 도서관 가보시겠어요? - 디지털 도서관편에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