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기 아깝고 필요없는 물건, 녹생장터로 오세요~

버리기 아깝고 필요없는 물건, 녹생장터로 오세요~

 

 

'어머? 이건 꼭 사야해!'
라고 생각하신 적 많으시죠? 사고 난 후 그 물건들은 다들 잘 있나요? 가끔 기억에도 없는 물건이 장농 속, 서랍 속에서 불쑥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필요해서 샀는데 몇 번 이용하고 안 쓰거나, 잘 사용했지만 이제는 나에게 필요가 없는 물건. 버리자니 아깝고 가지고 있자니 필요는 없는 물건 반드시 하나 이상은 있을 거예요.

 

 

 

 

 

앞으로 그런 물건에 대한 사용정의를 내려드리죠~
버리는 것 아니죠!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죠! 녹색장터로 가져가야죠!

 

내게 필요없는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물건이 될 수 있습니다. 서초구에서 진행하는 녹색장터에서는 서초1동 주민이면 누구나 녹색장터에서 다른 이에게 더 사라받을 수 있는 물건들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중고물품, 재활용품, 직접 만든 소품 및 액세서리 등 선착순 20명을 전화 접수를 받아 장터를 개설합니다.

 

 

 

 

 

이미 7월 25일 장터가 열렸으나 앞으로 매월 1~2회 지속적으로 열린다고 하니 기회 놓치지 마시고, 필요한 물건 있으시면 녹색장터에서 찾아보시면 좋겠네요. 참고로, 8월 5일 월요일에는 서초1동 자치회관 바리스타 수강생들이 일일찻집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물건 그리고 재능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다니,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문의 : 서초1동 2155-7421